[중어중문학과]상경 독서감상문 - 발표수업자료. 경영학 전공자 추천
- 최초 등록일
- 2006.06.2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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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경영 마인드 라는 주제로 발표수업을 하기위해
500페이지분량의 책을 오며가며 읽고 쓴 논문이자 독후감입니다.
중국의 위대한 거상인 호설암이라는 사람의 삶을 중심으로
경영에 관한 지혜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썼습니다.
경영학 수업을 들으시는 분이나 중국에 관한 수업을 들으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열심히 준비하여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목차
서론
1. 최고의 기회는 사람을 얻는 것이다
2. 인재를 보는 눈
3. 넓은 안목과 빠르고 민첩한 자세
4.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
5. 위험을 무릅쓰는 용기
6. 좋은 이미지의 필요성
7. 감정을 다스리는 자세
8. 남이 생각하지 못한 것을 먼저 생각하라
결론
본문내용
첫 번째는 ‘최고의 기회는 사람을 얻는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호설암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신화 전장(은행 같은 것)의 도제가 되었습니다. 도제란 어떤 가게에서 가난한 집의 자녀를 고용하며 노예처럼 부리는 것을 말합니다. 호설암은 이곳에서 유년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경영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사태의 추이을 한번에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항상 열심히 일하고, 착하여 대인관계가 좋았기 때문에 호설암은 도제 생활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신화 전장의 정식 직원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주인이 그의 성품과 능력을 인정하여 마침내 그를 수금사원으로 발탁했습니다. 수금을 하다보니 어떻게 하여 결손 처리된 공금 5백냥이 그의 수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해 여름 호설암은 어떤 찻집에서 우연히 왕유령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염대사란 자리를 연관해 놓았고, 곧 경사에 가서 투공하여 정식 관직을 얻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외었습니다. 그러나 형편이 어렵고 배경도 없어서 매일 찻집에서 싸구려 차나 마시려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이 깊은 호설암은 불행이 다하면 복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왕유령이 지금은 형편없이 몰락해 있지만 장치 부귀와 권세를 누릴 인물이라 생각하고 그에게 5백냥이라는 큰 돈을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왕유령은 크게 감동하였고 정말 조금 뒤 큰 사람이 되어 호설암에 사회에 나가는 데에 정말로 큰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이처럼 인관관계가 경영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역사는 항상 반복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각 상황마다 역사적 배경과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따라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투자에는 장기적인 안목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