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리학]스테로이드

소개글

간단히 요약했습니다.

목차

1) 스테로이드와 그 적응증
2)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3) 스테로이드의 필요성
4) PDS란?
5) 후시딘과 마데카솔의 차이

본문내용

1) 스테로이드와 그 적응증
스테로이드라는 물질은 우리몸에서 원래 만들어지는 필수적인 부신 피질 호르몬이다. 이 물질은 면역억제작용과 소염작용하는 기능을 하는데, 많은 양을 투여하면 염증은 금방 억제 되지만, 많은 양이 외부에서 공급이 되는 관계로 우리몸에서 많은 부작용을 유발한다.


2) 스테로이드의 부작용
* 얼굴의 모양이 둥글게 변한다(moon face). 대사장애 때문이다.
* 위점막의 혈액 공급을 차단해서 위점막이 약해지고 조그만 자극에도 위벽에 염증이 생겨 통증을 호소하게 되고 통증이 심하면 피를 토하는 위궤양을 유발한다.
*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스테로이드는 당의 말초조직흡수를 방해해서 탄수화물의 대사를 변질시킨다. 그래서 인슐린과 반대로 혈당을 올린다.
* 성장장애가 온다. 소아에게 스테로이드를 투여시 가장 문제가 되는 부분이다.
* 피부와 뼈가 약화되어서 쉽게 멍들고 뼈가 쉽게 부러진다.
* 인체의 면역 기능을 억제해서 각종 세균에 쉽게 감염된다.
* 스테로이드는 원래 우리몸에 있는 호르몬인데 2주이상 장기간 복용하면 더이상 그 호르몬을 만들지 않게된다. 그러다가 갑자기 그 약을 끊게되면 몸에서 만들어낸 것도없고, 공급도 안되서 심한 경우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또는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3) 스테로이드의 필요성
스테로이드가 여러 부작용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치료수단보다 월등히 우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아무리 심한 아토피도 신속하게 억제할수 있는 강력함과 신속성이다. 이런 특성이 필요할 때 적절히 쓰는 것은 만족할만한 효과를 가져다 준다. 즉, 쉽게 남용을 하는 것이 문제이지, 필요할 때 잠시 쓰는 것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