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기독교 사상사
- 최초 등록일
- 2006.06.27
- 최종 저작일
- 2006.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기독교 사상사’ 에 대한 서평입니다.
목차
1. 저자소개
2. 내용정리
3. 비평과 소감
본문내용
3. 비평과 소감
기독교 교회에는 일반적으로 정통으로 여겨졌던 세 가지 주된 신학적 관점이 있었다. 본 서의 저자인 곤잘레스는 이들을 A, B, C라고 부르며 기독교 사상을 설명하고 있다. 이 관점들은 창조에서부터 마지막 완성에 이르는 모든 신학적 주제에 대한 그들의 이해에 반영되고 있다. 곤잘레스는 기독교 사상을 이처럼 세 가지 관점에서 비교하며 설명하고 있기에 본서를 읽는 독자들에게 기독교 사상사의 전반적인 분야를 기독교의 모든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인도해 주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의 중요한 진리들을 주관적인 관점에서가 아닌 객관적인 입장에서 신학의 기초를 형성하기 시작한 지역과 대표적 창시자의 신학적 배경을 중심으로 서술해 주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 사상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도 쉽게 기독교 사상사를 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한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 내용을 서술해 주고 있어 독자의 이해의 폭을 넓혀 주고 있다.
우리가 접하는 역사서와 사상서들은 너무 고루하고 재미가 없어서 그리 빨리 페이지가 넘어가지 않는 반면에 본 서는 일단 내용을 축약, 중요한 부분만 요약 정리해 놓아서 기독교 사상사의 전반적인 흐름의 맥을 잡을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저자가 한국어판 서문에 “대부분의 우리들은 유형 A신학으로 보도록 가르침 받아 왔다. 바라기는 이 유형 A신학 가운데서 우리로 하여금 참다운 복음, 성서의 가르침을 볼 수 없게 만드는 방식들을 적시하고 유형 B와 C신학, 특히 C신학에서 그 해결의 가능성을 모색, 또는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명하고 있듯 우리가 기독교의 사상과 역사적 신학의 변천을 생각할 때, 전통적인 것만을 고집하지 말고 세 가지 유형이 서로 보완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가지고 발전해 나가야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