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한국 미술사
- 최초 등록일
- 2006.06.27
- 최종 저작일
- 20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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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미술사를 시대순으로 그림과 같이 설명
목차
1. 원시미술
2. 고대 미술
3. 통일 신라의 미술
4. 고려의 미술
5. 조선의 미술
6. 근대 미술과 현대 미술
본문내용
이 땅에서 한국미술을 이해하는 일은 서양미술을 이해하는 일보다 더 어려운 실정이다. 연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다행이 근자에 한국미술을 전공하는 전문인력들이 배출되고 있지만 여전히 서양미술과는 달리 한국미술의 뼈대를 잡기는 쉽지 않다.
하나의 미술양식은 그 시대의 시대 정신과 경제 구조든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그시애의 시대 정신이다, 특히 작가가 자기의 조형세계를 펼치기 위해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니라 지배층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그림을 그린 과거에는 더욱이 그러 했다. <<한국미술사 속에는 한국미술이 있다>>는 소중한우리의 미술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쉽게 한국 미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국 미술의 뼈대를 세우는데 일조하고자 쓴글이다.이 책은 한국 미술응 크게 읽을 수 있는 눈을 길러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원시 미술
암각화
원시인들은 동물들을 만히 잡게 해 달라는 소망을 빌기 위해 바위에 그림을 그렸다. 암각화는 그렇게 만들어 졌다.율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는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발견되 가장 대표적인 암각화 로서 뛰어난 모사력이 돋보이는 바위 그림이다.
암각화를 제작했던 원시인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먹고 사는 문제였다. 암각화는 그 어려움을 극보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만들어 졌다. 원시인들에겨 암각화는 그림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그들에게 그림은 단순히 현실의 동물 모습을 바위에 옮겨다 그리는 행위가 아니었따. 원시인들에게 그림은 생명을 불어불어 주는 주술이었다.
초기의 암각화는 매우 사실적이고 생동감이 넘친다. 실물을 닮으면 닮을수록 주술덕인 효력이 더 발휘 된다는 측면도 있었지만, 초기 원시인들은 아직 사물을 추상적으로 파악할 능력이 없었다.그들은 자기눈에 비춰지는 대로의 모습을 인식할 수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채집과 수렵에서 농사로 생활양식이 이동하면서 원시인들의 삶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원시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내양과 땅과 같은 농사와 관련된 것으로 옮겨 졌다. 농사가 중요한 생활양식의 하나가 되면서 날씨와 생물의 생장을 관장하는 초월적인 존재에 대해 조금씩, 그러나 분명하게 인식하기 시작했다.초기 사실적 암각화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했다.이제 원시인들은 사실적으로 바위에 새기는 대신 절대신인 태양을 동심원으로 표현하거나 다산을 상징하는 여성의 성기, 즉 따의 신을 추상적인 양깃으로 바위에 새기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