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인류의 기원

소개글

교육사회학 단원중에서 인류의 기원부분입니다.

목차

Ⅰ. 인류의 기원
Ⅱ. 인류의 진화
Ⅲ. 인류의 직립보행
Ⅳ. 문명의 발생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인류의 기원
지구상에 생명체가 나타난 시기는 약 30억년 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구상의 생물들은 점차 진화하여 인류와 그 밖에 고등동식물로 발전하였다. 그리고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은 수천만년 전에 조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류의 역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그것은 인류가 지구상에 나타나면서 부터이다. 현재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인류가 처음으로지구상에 출현한 것은 약 500만년 전으로 추정된다. 신생대 3기 말에서 4기초에 출현한 원 인류는 점차 현대인으로 진화하였다. 현재 인류학자드은 현대인의 조상이 누구냐는 문제를 놓고 크게 두편으로 나뉘어져 있다.
하나는 아프리카 기원설이고 다른 하나는 다지역 기원설이다.
인류학자들에 의해서 최초의 인류라고 지목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 Pithecus)가 1925년 남아공화국에서 발견되었다. 이후 다른 여러 곳에서도 화석 원인들이 발견된 이래 최근 밝혀진 연구에 따르면 화석은 약 500만년 이전에 생존했던 원인들로 밝혀지고 있다. 발견된 화석들을 근거로 한 연구결과에서 원인들은 조금씩 진화되어 가는 모습이 확인되었으며, 약 300만년 전 빙하기 때 소수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만이 살아남은 것으로 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그들의 뒤를 이어 약 250만년 전 호모 하빌리스(Homo Habilis)가 나타났다. 그들은 손을 사용할 수 있었다. 그후 약 170만년 전부터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가 생존하였다. 드디어 완전히 직립으로 보행하는 원 인류가 탄생한 것이다. 에렉투스는 완전한 포식동물이었다. 그들은 제2빙하기가 끝난 60만년 전에서 50만년 전 유라시아 전 지역에서 생활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베이징인, 자바인, 하이델베르크인 등이 대표적이다. 또 한 번의 빙하기를 거처 30만년 전 유럽에서 살아남은 네안데르탈인은 부싯돌을 사용하여 불을 사용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들을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라 부른다.
그 후 장구한 시간을 통하여 인류가 어떠한 진화의 과정을 밟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으로부터 약10만년 전 지금과 같은 현생인류인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Homo Sapiens Sapiens)가 유럽에서 출현하였다. 우리는 이들을 우리의 직계조상으로 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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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경식, 박전애, 안성헌, 윤주국, 이병환, 장홍재 저, 교육사회학, 교육과학사, 2002,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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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터넷 포털 사이트(Naver, Empas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