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나츠메 소세키의 마음(こころ)을 읽고나서
- 최초 등록일
- 2006.06.28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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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대학교 세계문학 시간에 작품을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3페이지 빡빡합니다.
성적은 A+이며 직접 작성한 알찬 자료입니다.
정성을 들이고 감상이 주를 이룬 작품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나츠메 소세키에 대하여
3. 작품의 감상
본문내용
1.들어가며
도서관에 가면 늘 너덜거리는 낡은 책표지를 하고 늘 눈에 띄는 허름한 책이 한 권 있다. 바로 나츠메 소세키의 마음이라는 책이다. 책이 낡아서인지 손을 갖다 대기가 싫어 겉만 보고 무심코 지나친 대다가 또 일본작가의 작품이라는 사실에 애국심이 발동되어 그냥 지나쳐 버린 책이 이 책이 아닌가 싶다.
교수님의 권유로 읽게 된 나츠메 소세키의 처음 작품인 이 마음을 처음 보았을 때 나는 이 작가가 일본의 화폐에 그 얼굴에 새겨질 만큼 유명한 사람인지 그 제서야 알게 되었다. 얼마나 유명하기에 정치인이나 역사적 인물이 아닌 한 문학가가 화폐에 까지 실릴 정도라면 일본 내에서 꽤 유명한 작가라는 것을 반증해주는 사실이 아닌가 싶다.
책의 제목 그대로 `마음에 대한 글이다. 나츠메 소세키는 천엔짜리 지폐에도 얼굴이 그려져 있을 정도로 일본문학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나츠메 소세키의 `마음`은 그에게 일본의 셰익스피어라는 수식어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느끼게 될 정도였다.
2.나츠메 소세키에 대하여
저자는 1867년 지금의 도쿄에서 8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본명은 나cm메 긴노스케이다. 도쿄 제국대학 영문과를 졸업하고 1900년 일본 문부성 제1회 국비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2년간 영국에서 유학 생활을 하였다. 귀국 후 도쿄 제국대학 강사로 재직하던 중 문예지에 발표한 `나는 고양이로소이다`(1905)가 성공하면서 작가로서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아사히 신문사의 전속 작가가 되어 `도련님`(1906), `산시로`(1908), `그 후`(1909), `문`(1910), `행인`(1912), `마음`(1914), `유리문 안에서`(1915) 등 일본 근대문학사에 획을 긋는 많은 작품들을 완성하였다. 특히 `그 후`는 `산시로`와 `문`과 더불어 나츠메 문학의 삼부작을 이루며 진정한 근대 문학의 효시를 알리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나츠메 소세키는 1918년 위궤양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참고 자료
직접 작성 및 각종 참고자료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