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글레디에이터를 보고

소개글

글레디에이터를 보고 나서...

실제의 역사와 영화의 역사를 비교하였고..
영화에서 살펴볼수 있는 문학적 측면을 살펴보았으며...
막시무스의 또다른 시각에서 살펴보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1. 선택하게 된 이유
2. 줄거리

Ⅱ. 본론
1. 실제역사와 허구의 비교
2. 영화에서 살펴볼 수 있는 문화적 특징
3. 막시무스에 대해서

Ⅲ. 느낀 점

※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1. 선택하게 된 이유
어렸을 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여러 책들과 영상물 등을 접하였다. 그중에서 지금까지도 기억에 남는 책이 ‘시오노 나나미’ 씨가 지은 ‘로마인이야기’ 이다.
로마인이야기는 고대 로마제국의 흥망성쇠와 그에 관련된 인물들로 서술되어 있다. 이 책을 읽음으로써 로마제국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좀더 자세히 로마 역사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글래디에이터라는 영화를 처음 본 것은 2000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다. 이 영화를 보기 전엔 그저 검투사들이 싸우고 그런 내용인줄 알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나선 생각이 바뀌었다. 단순히 노예 검투사들의 싸움이 아니라 그 당시의 최고 권력자인 황제 일인 독제 주의에서 공화정으로 변화하기 위한 싸움인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
그 당시의 로마제국의 사회상과 정치적 요소 등을 생각해보면서 이 영화를 보니 더욱 재미가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도 여러 번이 작품을 접할 기회가 있었다. 그때마다 잔잔함 감동을 주었고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화 인 것 같았다.
그러면 먼저 영화 내용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글래디에이터(Gladiator)의 어원을 살펴보면 ‘검투사’라는 뜻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검투사’ 는 고대 로마에서는 ‘관객 앞에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검을 가지고 서로 싸우는 노예’를 뜻하는 말이다.
검투사……. 앞에서 봐도 알 수 있듯이 검투사들은 주로 노예계층이거나 전쟁포로등이 많았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대중의 흥미와 오락을 위해서 서로 죽고 죽이면서 처절하게 싸웠을 것이다. 물론 여기에선 강자만 살아남는 비정한 힘의 원리 또한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1. http://www.movist.com/movies/movie.asp?mid=383
2. http://www.nkino.com/Movies/movie.asp?id=1468
3. http://www.cineseoul.com/movies/cinedata.html?cinemaID=%3D%3DgqSri2CrouSLj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