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나의 인생 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06.06.29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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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0대 부터 70대 까지 나의 인생계획과
애정계획을 상상하여 썼습니다.
목차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본문내용
스스로 미래를 창조하는 사람만이 성공자가 된다. 인간은 미래의 위험과 불확실성을 제거할 수 없다. 우리가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목적은 내일 해야 할 일을 결정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일을 만들기 위해 오늘 해야 할 일을 결정하기 위해서이다.
시작은 이렇게 거창한 말로 했지만 아직 인생이 뭔지 삶이 뭔지 모른다.
내 나이 25세. 나는 하고 싶은 것 많고 호기심 많은 젊은이다.
이렇게 나의 애정 계획서를 시작 하고자 한다.
<30대>
20대 후반에 취직을 했다는 가정 하에 글을 쓴다. 생각 같아선 공기업(한국전력, 가스공사, 지하철 공사 등등)에 취직했으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외국계 회사인 “NOKIA"에 들어갔다고 가정하고 싶다. 돈이 잘 모이진 않겠지만 나의 결혼을 위해서 조금씩 준비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싶다. 일 년 전, 동아리 사람들과 짧게나마 유럽배낭 여행을 다녀왔는데 준비를 많이 못하고 가서 아쉬운 점이 많았다. 회사일 때문에 바쁘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다. 아니면 출장이라도......(”NOKIA" 본사가 핀란드에 있다.)
나는 장남이다. 그리고 장손이다. 우리 집은 제사를 일 년에 (현재) 차례까지 합해 5번 지낸다.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적은 수는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가끔씩 부모님과 우스갯소리로 나는 분가해서 살겠다고 말을 했지만 막상 결혼하고 나면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싶다. 집을 사야 하는 걱정은 없지만, 나의 이런 사정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나는 것이 제일 힘들 듯 싶다. (평생 결혼 못하고 죽으면 안 되는데......)
그래서 나의 결혼은 조금 늦어질 것 같은 기분이다.
직장에 열심히 다니면서 꾸준히 자기 관리만 한다면, 여자는 분명히 생길 것이다.
내 나이 25살. 그런데 아직 여자를 사귀어 본적이 없어서 그게 걱정이다. 작은 어머니가 전에 말씀하시길 여자를 많이 사귀어 봐야 여자 보는 눈이 생긴다고 하시는데 나중에 맞선 자리에서 내숭녀를 못 골라낼까 슬며시 걱정이 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