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환아에 대한 한방 (간호/치료 ) 중재

소개글

병동에 입원안 환아에 대해 이루어 질수 있는 한방벅인 간호와 치료와 그 밖의 중재들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논문검색과 더불어 여러 책과 자료를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진짜 잘썼어요~

목차

I. 학술논문지로 알아본 한방 간호 & 치료 (논문 3편)
II. 증상에 따른 한방 요법

본문내용

◩ 가미형개연교탕이 만성부비동염의 비강섬모운동에 미치는 영향 / 진경선. 2001. 원 광대학교
❖배경
소아의 부비동염은 대부분 바이러스성이며, 면역력이 약한 알레르기성 체질의 소아는 감기에 의해 쉽게 재발되어 그 10%정도의 소아는 만성 및 재발성 부비동염인 축농증과 부비동 기관지염, 재발성 중이염등의 합병증으로 고생하게 된다. 따라서 소아의 면역력을 높여 부비동의 염증인 비연을 치료할 뿐 아니라 알레르기를 억제하며 감기의 발생을 최소화하는 부정거형의 치료법이 중요시 되고 있다.
우리 몸에서 상기도 감염에 대한 비점막의 방어기구는 점액섬모계와 점막면연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중 점액섬모계는 흡기시에 비강내로 들어온 이물을 외층점액에 포착하여 섬모운동을 함으로써 인두로 운반한 후 외부로 배출하므로서 방어역할을 하게 된다.

정상적인 비강내 섬모수송은 외부 물질및 감염에 대한 주 방어기전을 하는비강내 중요한 기능중의 하나인 것이다. 따라서 이것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면 비점막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고, 또한 부비동염이 있으면 섬모운동도 정상적인 기능을 못하는 등 상호관련성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점액섬모기능을 비강내 saccharine의 이동시간을 측정함으로써 점막의 방어작용 및 병적 진단 또는 치료효과 등을 알아보고자 한다.

❖ 목적
한방치료가 비강내 섬모운동의 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방사선 검사로 만성부비동염이 진단된 소아의 섬모운동을 측정한 후 형개연교탕가미방을 투여 후 만성부비동염이 치료되었을 때 섬모운동이 회복된 것을 확인한 후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었다. <이하생략>
<백 일 해>
시초는 보통 감기 때 나오는 기침과 구별하기 힘들다. 하지만 유행성이기 때문에 잘 관찰하면 감기와 다른 것을 알수 있다. 주 증상은 경련성의 해수 발작인데 해수 발작 때 점조한 반투명 객답이 나온다. 젖먹이 어린이에 감염이 잘되고 3~5세 때에 가장 많이 걸린다. 백일해균에 의해 전염되는데 한 번 앓고 나면 면역이 생겨 다시는 안걸린다. 진피, 곶감진피는 귤 껍질 말린 것을 말하는데 한방에서 주로 감기약으로 사용한다. 진피 8g과 곶감 2개를 물 두 사발을 붓고 반이 되도록 달여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하루 세 번 복용시킨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1. 『가미형개연교탕이 만성부비동염의 비강섬모운동에 미치는 영향』진경선. 원광대학교 2001
2. 『발달장애아동의 언어장애와 수족장애 에 대한 한방치료의 유의성 평가 』 허영진. 상지대 대학원 2005
3. 『족삼리 사관(합곡, 태풍)의 지압봉(시침)안압이 학령기 아동식체증상 완화에 미치는 효과』김소리 부간카톨릭대 간호대학원. 2003
[단행본]
1. 오줌싸개의 한방치료. 이진용 한의학 박사 지음. 도서출판 열린책들.1994.
2. 생활건강지압과 건강비결. 장진헌 편저. 성림문화사. 1999.
3. 가정에서 손 쉽게 할수 있는 민간한방요법. 유승원 지음. 북피아. 2004.
4. 소아.부인병의 진단 및 치료 補兒治經方. 신채용. 동화문화사.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