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정보학]컴퓨터 및 인터넷에서의 자료보호와 사생활 보호(의료분야)
- 최초 등록일
- 2006.07.02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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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로 학교에서 간호정보학 강의를 들을 때
했던 레포트 입니다.
간호정보학에 대한 레포트를 하실때에
자료가 많이 없어서 힘드실텐데
이 자료를 사용하면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사용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자료보호>
1.사용의 무결성
2.자료보안 침해
3.자료활용 무결성 보호
① 하드웨어적 접근법
② 소프트웨어적 접근법
③ 조직적 접근법
4.자료/프로그램의 무결성
5.시스템 가용성
6. 입법과 표준
7.간호사의 책임
<사생활 보장>
1. 의료정보와 사적 비밀보장
2. 보안
3. 사생활 보장 측면에서 의료정보 기밀유지의 난점들
4. 의료정보와 사생활 침해
5. 자료 처리에 따른 위험성
-신문기사-
본문내용
사생활 보호는 어려운 문제이다. 개인은 자신의 정보에 대한 고유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 1960년대 이후 컴퓨터가 보편화되면서 복잡한 자료 연계 능력을 통해 수집된 대량의 자료에 대한 사생활 보호 문제가 대두되었다.
최근까지 자료보호의 영역에서 쓰이는 용어들이 통일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세계의료정보학회의 Working Group 4에 의해 사용된 표제를 바탕으로 표준이 등장하고 있다. 자료보호의 영역에 있어서 자료보안은 세가지 하부영역을 가진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사용의 무결성, 흔히 기밀성으로 불림
․자료 혹은 프로그램의 무결성
․가용성
1. 사용의 무결성(기밀성)
환자가 어떤 정보가 제한된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공유하면 그것을 기밀성이라고 한다. 기밀성의 공식적인 정의는 공개된 정보에 대한 사생활 문제를 존중하고 정보를 원래의 목적에만 맞게 윤리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사생활 문제는 자신들의 정보를 언제, 어떻게, 그리고 어느 정도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하는 개인이나 단체의 권리이다. 현재까지 이러한 정보교환에서 일반적으로 개인 신상자료는 삭제된다. 자동화된 의무기록에서의 주된 문제는 사생활 침해의 가능성이다. 이러한 시스템에 의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많은 보건의료전문직, 시민단체, 그리고 개인들은 이러한 시스템이 개인의 기본적인 권리를 위협한다고 여긴다. 이러한 태도의 밑바탕에는 기밀성에 대한깊은 관심이 깔려있다. 1918년에 의사들이 실무의 일부로 의무기록에 정보를 기록하기 시작하였다. 오늘날, 의무기록은 보건의료전문직 사이에서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수단이다. 환자들이 보건의료전문직들과 공유하는 매우 민감하고 개인적인 정보의 기밀유지가 보장되지 않는다면 치료에 중요한 정보를 고의로 누락시킬 가능성도 있다. 이러한 보장에 대한 필요성은 기록이 전산화되기 전에도 있었다. 그러나 전산화된 보건의료 기록이 도입되면서 기밀성과 보안성에 대한 문제가 전면에 등장했다. 미국에서는 많은 제 3지불자들이 환자 정보에 접근을 한다. 사적이고 개인적인 정보를 이차적인 목적으로 사용함으로써 환자의 사생활 보호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보건의료에 있어서 복잡한 사회적․윤리적 딜레마를 만들어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