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소설]미술작품과 분석 그리고 그리스로마신화에 대한 소설
- 최초 등록일
- 2006.07.03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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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의 창작소설은 <유럽문화와 예술>시간에 주제 두개를 선택하여 창작한 소설입니다. 첫번째 주제는 그리스로마신화 이고요, 두번째 주제는 르네상스 시대입니다.
교수님께 very good이라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여러 화가들과 그림분석, 그리스로마신들의 사랑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창작했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목차
1 . Victoria (p1 ~ p2)
2 . Apollo (p3 ~ p4)
본문내용
Victoria
빅토리아. 외모는 아름다우나 타인에게 냉담하기 그지없는 성격을 소유자이다. 런던에 있는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있고, 곧 열리는 국제미술대회를 위해 출품할 작품을 선택하고 있었다. 모든 남성들은 그녀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그녀는 쉽사리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지 못하였을 터에, 함께 미술을 공부하는 한 청년인 ‘제드’가 그의 집으로 초대하여 빅토리아는 그의 집으로 갔다. 빅토리아의 예상처럼 그의 집은 예술가의 집인 만큼 예술작품들로 가득했다. 그녀가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설 때마다 그녀는 불처럼 달아오르는 그녀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생각해보아라. 위대한 예술가들은 한창시절일 때 예술에 대한 사랑이 절정일 무렵에 유명한 예술가나 예술작품을 처음 보았을 때, 그 가슴 떨려 했을 그런 깊은 감동을 빅토리아는 느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 열정은 단지 마음속에 가득 채워져 있지만 불확실한 실망으로 가득 찬 정열일 뿐이었다. 재능은 있지만 가난에 허덕이는 그녀는 자신의 욕망을 채워줄 든든한 지원자가 없었다. 그 때 제드가 빅토리아 쪽으로 다가오면서 말했다..........여기에 있는 그림들은 모두 휴머니즘을 목표로 했던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들이야. 이 때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화의 유산을 많이 간직하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봉건 질서가 무너지고 교회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중세 문화와는 다른 새로운 문화를 찾으려는 욕구가 강해졌을 때지. 아, 이 그림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이야. 나체의 아프로디테는 너무도 아름다워. ”
“미의 여신이자나. 이 옆에 있는 그림도 보티첼리의 그림이지?”
“맞아. <봄>을 주제로 한 그림이지....... 아, 내 이름 제드는 서풍의 신 제피로스를 딴 이름이야....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부탁해.......난 아직 이 예술작품들을 모방할 만한 실력과 재능이 부족해. 만일 자신감에 가득 찬 허풍쟁이들이 너무도 일찍 자신의 장래를 믿는다면, 그들은 바보들이 보기에나 재능 있는 사람이야. 난 좀 더 창의적으로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나의 개성을 찾고 있는 중이야.....
Apollo
늦은 저녁, 제드가 적어준 곳을 찾아 문을 두드렸다. 몇 번을 두드려도 기척이 없자 손잡이를 살짝 잡아당기자 문이 조심스럽게 열렸다. 넓은 공간에는 여러 작품과 그 한 중간에는 허름한 옷차림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젊은 화가인 아폴로가 있었다. ....... 유리창에 밝은 불빛 하나는 어두운 창가 쪽을 밝혀주는 달이었고, 조용히 귀를 기울이니 쇼팽의 <야상곡>이 연주되고 있었다.
“쇼팽의 곡이 참 좋지! 지금은 밤의 여신, 녹스가 활동하고 있겠군.....아폴로는 잠시동안 그림의 집중하며 마무리를 지어갔다. 빅토리아는 그의 붓칠 솜씨를 보며 감탄하며 말했다.“마이더스의 손을 보는 것 같아요. 그냥 스치기만 했을뿐인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