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본주의]kbs다큐멘터리-격동의세계사

소개글

격동의세계사중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세계대공황
-전면전쟁
-번영의 시대
이 네가지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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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다큐멘터리 “격동의 세계사 100년”은 막연히 알고 있던 세계사에 대해 새삼스레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세계 제1차 대전의 원인은 직접,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 1914년 6월 28일 보스니아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세르비아 출신의 청년이 자국의 독립을 위해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를 사살하게 되고 그것이 원인이 되었던 것이다. 오스트리아는 세르비아에게 선전포고를 했고, 동맹국인 러시아가 오스트레일리아를, 독인은 또 러시아를 치게 되고 에이 프랑스와 독일이 가세하고 영국도 가세하며 세계 대전이 본격 적으로 발발했다 할 수 있겠다. 물론 그 당시 제국주의로 인해 수많은 열강들이 시계 곳곳에서 활개를 치고 있었으므로 서로간의 충돌을 회피 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언젠가는 터질 싸움 이었지만 말이다.
이탈리아는 비록 동맹군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오스트리아와 내국 영토문제로 인해 연합군 측에 참전하게 되었고 미국은 처음엔 중립을 선언하여 전쟁에 참전하지 않았지만 독일의 무차별 잠수함 공격에 참전하게 된다. 미국은 중립을 선언한 중국에게도 참전을 권유하여 연합군 측에 참전시키면서, 결국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이탈리아 중국 터키 일본 연합군과 오스트리아 독일간의 전쟁이라고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미국의 참전으로 불리해진 독일은 결국 항복하고 마는데, 그렇다면 미국은 뚜렷한 목적의식이나 동기 없이 이 전쟁에 지원을 했을까?
물론 처음엔 미국도 참전할 의지는 없었지만 루시타니아호에 대한 독일의 잠수함 공격과 더불어 ‘지머맨노트’를 통해 멕시코에 미국에 대한 공격을 권유한 비밀문서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면서 참전을 결의하게 된다. 왜냐하면 독일은 미대륙에 대한 질서를 혼돈으로 몰아가는 내정간섭 행위를 하여, ‘유럽 국가들에 대해 미대륙에 대한 외교적, 정치적 간섭을 자제하라는 권고’였던 ‘먼로선언’의 기본적인 툴을 파괴하려고 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것이 미국에게 충분한 참전명분을 준 것이 아닐까? 결국 미국은 엄청난 군사력을 유럽에 파병하였고, 이후 막강한 산업을 중심으로 제국의 발판을 삼게 되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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