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환경]오존층이 극지방에서 파괴되는 이유

소개글

오존층이 극지방에서 파괴되는 이유를
인터넷에서 자료수집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대체로 오존의 파괴물질 이라고 밝혀진 프레온가스는 북반구에서 발생한다.
2. 또한 남극의 오존층 파괴의 다른 하나의 이론으로 남극의 오존층 감소의 원인은 태양풍 이라는 주장이 있다.
3. 또 다른 손상 요인으로 주장하는 것은 태양에서 방사되는 높은 에너지를 가진 입자가 지구의 대기로 진입하면서 남극과 북극의 오존을 소모시킨다는 것이다.

본문내용

오존층이 극지방에서 파괴되는 이유

1. 대체로 오존의 파괴물질 이라고 밝혀진 프레온가스는 북반구에서 발생한다. 한데 오염 배출 원이 없는 남극대륙 상공에 가장 큰 오존층 구멍이 생긴 이유는 "영하 80℃에 육박하는 낮의 기온과 공기의 대류 현상" 으로 이를 설명하고 있다. 다른 지역은 온도가 높아 염화불화탄소 등 오염 물질이 오존층이 있는 성층권에 도달하기 전에 화학반응을 일으켜 변질되어 버리지만 남극은 기온이 낮아 이곳으로 날라온 염화불화탄소가 변질되지 않고 성층권까지 도달, 오존층을 파괴한다는 것이다. 극지특유의 회오리바람과 영하 80℃의 찬 기온, 그리고 독특한 남극 성층권의 구름이 서로 작용해서 위쪽으로 올라가는 공기의 흐름인 상승 기류를 만들고, 이 상승 기류에 의해서 오존층에 구멍이 생긴다고 한다. 게다가 남극 성층권의 겨울철 대기순환은 남극을 중심으로 거의 원형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대기 순환은 중위도의 공기(오존)가 남극으로 이송되어 오는 것을 방해한다. 이렇게 분리된 남극 성층권의 대기에서는 태양 에너지가 거의 없는 겨울에는 오존의 생성이 중단된다.

3. 또 다른 손상 요인으로 주장하는 것은 태양에서 방사되는 높은 에너지를 가진 입자가 지구의 대기로 진입하면서 남극과 북극의 오존을 소모시킨다는 것이다. 1985년에 영국 과학자들은 남극 상공에 거대한 오존홀이 생겨난 것을 발견하였다.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인간이 사용하는 프레온 가스가 오존층의 양을 줄인 것으로 생각해 오고 있다. 하지만 Yang교수는 프레온 가스 사용은 북반구에 집중되어 있으며 프레온이 그 원인이라면 오존홀 발생은 남극이 아니라 북극이어야 한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지구를 포함한 대부분의 행성들은 태양에 가까워지면 자신들의 크기 일부를 잃게 된다고 한다. 예를 들면 수성의 경우 아주 얇은 대기층을 가지고 있는데 비해 태양에서 멀리 떨어진 행성의 경우는 두꺼운 대기층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지구의 대기는 지구자기층에 의해서 보호되고 있는 관계로 적은 양의 태양에너지 입자만이 이것을 뚫을 수 있으며 자력선을 따라 남극과 북극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두 극지방의 오존층이 먼저 파괴된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