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국립 중앙 박물관을 다녀와서.

소개글

일상생활의 역사 수업
레포트의 주제는
국립 중앙 박물관을 견학하고-
특정 한 시대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자기의 감상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실 내가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지고 보고 싶었던 분야는 발해의 유물이었다. 고구려를 이어받은 나라인 발해는 분명 우리나라의 역사에 포함되어야 함이 분명하나, 신라의 통일 이래 많은 조명을 받지 못한 채 지내다가 발해에 대해 확실히 언급하기 시작한 것이 1700년대에 유득공이 「발해고」(갑진년)를 쓰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니, 얼마나 역사 속에서 소외되었는지 알 수 있지 않은가. 물론 요새 중국의 동북공정프로젝트 차원에서 고구려와 발해가 중국의 소수민족의 역사이니 하는 말도 안 되는 주장에 불구하고, 고구려는 조금 다르다 하더라도 아직도 발해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걸 보면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서 더더욱 발해에 관심이 많이 가지게 되는 것 같다. 그 넓디넓은 중앙 박물관에서도 발해의 유물은 정말 조금 밖에 없었기에 이에 많이 실망했지만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