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운영관리] 미쿤다 '제3의 공간'을 읽고...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6.07.0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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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쿤다 저서의 책 `제3의 공간`을 읽고 쓴 감상문
서비스운영관리/서비스 경영 을 수강하는 학생들을 위한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환상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 연출 마케팅.
“와우~!”
이런 탄성을 자아낼 수 없다면 마케팅을 포기하라.
‘제 3의 공간’ 감상문 겸 요약 과제를 시작하기에 앞에서 위와 같은 글귀를 적어보았다.
위의 글귀는 ‘제 3의 공간’ 책의 표지에 있는 문구로써, 이 책을 읽는 독자 즉, 나를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였고, 이 책 속으로 나를 이끌었다.
내가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동기는 솔직히 이번 과제를 위해서 접하게 되었다.
평소 책을 가까이하지 않아서 책을 사서보기란 쉽지 않았다.
그런데, 이 수업을 듣는 친구가 책을 구입하였길래 책을 빌려보고 싶었지만, 책의 몇 페이지를 읽다보니 생각보다 재밌어서 큰맘 먹고 이 책을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나는 이 책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읽어나가면서, 교수님께서 이 책을 소개하실 때, 현대 사회의 3가지 큰 key word 라고 할 수 있는 서비스화, 정보화, 세계화(국제화)의 한 틀인 ‘서비스화’를 잘 나타내주는 책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떠올랐다.
그리고 p.15의 ‘제 3의 공간’의 등장에 대한 내막을 읽게 됨으로써 이 책의 제목 ‘제 3의 공간’이 저자 미쿤다 씨가 이 책을 통해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대충 어림짐작할 수 있었다.
p.15 에서는 1980년대에 들어 감각적 체험을 강조하는 마케팅이 등장하면서 대중들이 이용하는 공간에 그 같은 추세가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상점이나 식당을 ‘연출’하고, 미술관을 개조하고, 난생 처음의 체험이라는 설레임을 가게 하는 호텔이 세워졌다. 이런 곳들에서 느낄 수 있는 감각적 짜릿함과 내 집 같은 편안함은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그런 대중적 시설들을 개인의 공간처럼 느끼게 만들었다.
이렇게 하여 ‘제3의 공간(The Third Place)개념이 등장하였고, 그렇게 ’연출된 공간‘은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활력소가 되었다.
이제 사람들은 예전처럼 극장, 축구장, 볼링장 같은 곳에서만 여가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오락 시설이나 쇼핑몰, 이벤트장, 색다른 레스토랑이나 바 등이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등장한 것이다’라고 저술 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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