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발달사]고대영어의 발달과정
- 최초 등록일
- 2006.07.05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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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영어의 특징과 알파벳의 발달과정에 대한 레포트.
영어영문학과 학생에게 좋은 레포트가 되며 특히 `영어발달사`과제로 적절
목차
고대 영어의 특징
알파벳의 기원
본문내용
독일의 한 언어학자는 언어는 Homo sapiens처럼 Family tree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모든 언어는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으며, 언어들 사이에는 유전자적으로 비슷한 점과 다른 점이 있어 언어들 사이에서 체계적인 규칙을 찾아내어 그것의 조상을 찾아낼 수 있다고 하였다. 이는 19세기의 생물의 발달과 언어의 발달이 비슷하다는 다윈의 이론과 일치하며, 김병호의 ‘잃어버린 역사를 찾아서’라는 책에서도 여러 가지 흔적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언어가 북방민족에서 기원된 것이 아니라 남방에서 시작된 것이라는 것을 알아내었다. 또한 영국, 미국 등을 비롯해서 현재 세계 각처에서 널리 쓰여 세계어의 구실을 하고 있는 막강한 언어인 영어도 따지고 보면 본시부터 영국에 있던 언어가 아니라 기원 후 5세기부터 6세기에 걸쳐 유럽 대륙에서 건너온 Anglo-Saxon족 들이 가지고 들어온 언어이다. 전체적으로 세계의 모든 언어는 대부분의 언어학자에 의해서 같은 언어로 간주된다. 하지만 이것은 언어들 중에 더 완벽하거나 또는 덜 완벽한 것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언어들 중에 비슷해 보이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독일인은 그들이 러시아어를 배울 때 보다 스웨덴 어를 더 빨리 배울 수 있다. 이것은 독일어와 스웨덴어가 같은 Germanic sub family에 속하여 유전자적으로 비슷한 점, 즉 Cognates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언어학자들이 영어에 대해 연구하기 위해 유럽의 언어에만 전력을 쏟은 반면, Sir William Jones는 인도 고대 언어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연구를 하여 획기적이었다. 그는 인도 고대어인 Sanskrit Language는 매우 체계적이고 논리적이며, 그리스어나 라틴어와 동사 어근도 비슷하고 매우 밀접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와 Jones, Bopp, Rask 등의 학자들의 연구를 통하여 현재의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스어, 라틴어 등이 Indo-European family에 속한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Indo-European언어에 대한 연구를 보면 Cognate words와 격변화에 중점을 두었다. 모든 Indo-European Language에는 cat-cats, mouse-mice, who-whom-whose, walk-walks 등과 같이 숫자, 시제 등에 따라 격변화가 있다. 독일어와 Sanskrit에서는 여전히 많이 찾아볼 수 있지만 현재 영어, 스페인어 등에서는 예전의 Indo-European Language에 있었던 격변화를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