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갈라디아에서의 십자가

소개글

바울의 십자가에 관한 보고서 입니다.

목차

1) 6:11-18에서 십자가
2) 2:15-21에서 십자가

본문내용

갈라디아서는 “갈라디아에 있는 교회들”(1:2)에게 보내진다. 이 서신의 첫 부분은 바울이 쓴 다른 서신들과는 다르게 독특성을 지닌다. 바울은 서신을 쓸 때 맨 먼저 인사로 시작하고 그리고 이어서 즉시로 감사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다. 이 감사의 글에서 바울은 수신자들에게서 발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간에 들어서 칭찬할 기회를 가지고, 그들을 위한 기도로 연결되어진다. 그러나 갈라디아서에서 바울은 감사의 글을 빠뜨리고 있다. 그 대신에 그는 책망의 표현(1:6)으로 강하게 갈라디아 교인들에 대한 불편의 마음을 드러낸다. 이것은 갈라디아 교회를 향한 그의 분개함을 반영해 주고 있다. 바울의 견해에 따른다면, 갈라디아에서의 상황은 심각한 위기에 있었다. 두 가지 종류의 위협이 따르고 있었다. 하나는 외부로부터 유대주의화 시키는 위협이요 다른 하나는 처음부터 나타나는 방종주의에 대한 위협이었다. 무엇보다도 유대 주의화 하려는 위협은 심각했다. 유대에 있던 얼마간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갈라디아에 와서 이방 그리스도인들을 “복음의 진리”로부터 “전혀 같은 복음이 아닌--다른 복음”으로 돌아서도록 설득하고 있었다. 그들의 주장들은 설득력 있고(3:1; 5:7-8) 그리고 믿음으로 성령을 받았던 자들(3:2) 마저도 그들 쪽으로 돌아서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바울의 말에 따른다면, 적대자들은 갈라디아 교인들을 혼란스럽게 하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고 있었다.(1:7)
적대자들은 이방 그리스도인들이 할례(하나님의 선민에 대한 자격증이라 고 주장) 받는 것이 필요하며(5:2) 또한 적어도 의식적인 측면을 지니고 있는 어떤 율법들을 준수하는 것도 필요하다(4:10)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들은 모세 율법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다. 그들은 갈라디아 교인들이 하나님에 의해 언약 백성으로서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만 아니라 구원의 완전함에 이르기 위해서도 그리스도인의 적합한 생활 습관으로서 할례를 받고 율법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