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기업]신세계 - 이마트(E-MART) 중국진출 성공전략

소개글

이마트의 중국진출 전략에 대해서 조사 분석한 자료입니다.

조사하실때 참고 자료로 활용하세요..

목차

< 서론 >

< 본론 >
1. 발생배경
2. 연혁 (분기점이 될만한 사건을 중심으로)
3. 이마트 중국 진출
1) 이마트 상해점 현황
2) 경쟁 할인점과 우위 전략
3) 진출상의 문제점
4) 향후 전략방안

4. 이마트 중국진출 마케팅 전략
1) 중국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2) 중국소비자들의 정확한 특성 파악
3) DM이나 전단지를 활용한 판촉 전략
■ 입지전략 및 점포전략
■ 상품 전략
■ 가격전략
■ 촉진 전략
■ 고객 서비스 전략
■ 현지화 전략

5. 중국에 진출한 이마트 경쟁자 분석
1) 월마트
2) 까루푸
6. 이마트 인수
이마트, 월마트코리아 인수

< 결론 >

본문내용

< 서론 >

1996년 외국 할인점에 대한 전면 개방이 이루어지면서, 외국 할인점들은 앞다투어 우리나라에 지점을 내었고, 이는 이미 국내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이마트에 큰 위협요소로 작용하였다. 그도 그럴것이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거대 자본력을 내세우며 한국에 입성한 할인점들이 대부분이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월마트와 까르푸가 한국시장의 특성을 등한시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여, 국내시장 진출 이래 줄곧 국내 업체들에 고전해 왔다. 현지 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자국식의 경영만을 고집한 탓이라 하겠다.
그러나 이마트는 달랐다. 이마트는 모기업인 신세계의 유통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한국형 할인점의 형태로 운영하였다. 이마트는 판매대를 낮추고,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등의 노력으로 1990년대 중반 이후 국내 유통시장의 지도를 바꿔놓았다. 지난해 이마트 부문 매출은 6조6천억원으로 (주)신세계 전체 매출(7조3천억원)의 90%를 차지한다. 이러한 이마트의 경영전략은 국내에서만 그치지 않고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에도 연결되었다. 이마트의 중국 진출 성공 뒤에는 철저한 현지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이마트만의 독특한 경영전략이 뒷받침 되었다.
이마트는 이 여세를 몰아 더욱 적극적인 세계화ㆍ현지화를 이루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높은 시장점유율의 세계적인 대형 유통업체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 본론 >

1. 발생배경

신세계가 E-mart를 개발하게 된 배경은 크게 외부 환경적 요인과 내부 환경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외부 환경적 요인으로는 1990년대 자동차 보급의 확대로 상권입지 중요도가 하락, 소비형태와lifestyle의 변화가 있다. 또한, 1993년 당시 백화점 업계의 저성장과 여성의 사회진출 증가에 따른 쇼핑시간의 변화, 소득성장의 한계 그리고 각 기업들의 체인스토어 사업의 붐을 들 수 있다. 한편, 내부 환경적 요인으로는 당시 백화점 업계 1위를 경쟁사인 롯데에게 내 주게 됨에따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탈출구 필요가 해당된다. 이러한 외, 내부적 환경 요인들이 신세계로 하여금 E-mart를 등장시켰다.

2. 연혁 (분기점이 될만한 사건을 중심으로)

1930.10 미스코시 경성지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전신) 개점
1993.11 국내 최초 할인점 신세계 이마트 창동점 개점
1997.02 신세계이마트 상해점 개점 (국내유통업계 최초 해외점포 개설)
2002.11 中 상하이 구백그룹과 합작 계약
2003.03 한국유통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 경제정의 특별상 수상
2004.05 텐진 법인 설립
- 법인명 : 天津泰達易買得超市有限公司
- 텐진지역 5개 점포 출점합의
2005.3 상하이 이마트 3호점 인뚜(銀都)점 오픈(3/26)
2006.5 22일 신세계 이마트가 월마트코리아 인수

3. 이마트 중국 진출

참고 자료

- 장사를 잘하려면 이마트를 배워라 박종현 지음, 무한 펴냄
- 상하이 리포트 한국경제특별팀지음, 은행나무 펴냄
- 국내 대형할인점의 중국시장 진출 전략 김진성, 김판진 지음
- 외국계 및 국내 대형할인점의 마케팅믹스전략에 관한 비교분석 / 오세영 외 / 무역학회지 제28권 제2호
- E-MART의 리포지셔닝 전략 / 김미자 / 맥스퍼트
- 할인점 경영의 성공포인트7 / 김기현 / LG주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