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산부인과 일일레포트

소개글

산부인과 일일레포트 입니다.

목차

1.분만2기 증상과 증후
2.태반박리 증후와 만출양식
3.분만직후 신생아와 산모간호
4.분만실에서 사용하는 약물
5.분만촉진 방법
6.산과병동으로 산모이송 시 확인할 사항

1.임신 중 출혈성 합병증 해당 case
2.산욕기 감염 case
3.P.I.D의 원인 및 간호
4.산후출혈
5.자궁경부암 환자의 간호
6.산부인과 병동 실습과정 중에 가장 많았던 case를 우선순위로 3가지
7.가장 많이 쓰이는 약물

본문내용

제 1일 : 분만2기 증상과 증후에 대해 알아보고 또한 이때 분만준비는 어떻게
하는가?

☆분만 2기 : 자궁이 완전히 벌어진 때부터 태아가 밖으로 나온 시간까지☆
-자궁 완전히 개대
-태아선진부의 하강과 함께 변의 느낌
-초산부에서는 대략 50분, 경산부에서는 20여분이 소요되나 개인차가 심함
-태아머리가 골반에 끼어 압박
-자궁수축에 의한 혈액공급의 장애로 태아 심박동이 느려질 수 있음

☞소변을 빼냄
-부드러운 관을 요도에 삽입해서 방광 내에 차있는 소변을 밖으로 배출시킨다. 방광에 소변이 차 있으면 진통이 약해지거나 아기의 머리가 밑으로 내려가기 힘 들기 때문이다. 걸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화장실에 가게 되지만, 이 시기의 산 모는 대부분 움직이는 것이 무리이므로 요도관을 이용해 소변을 빼내게 된다. 보통 아기가 나오기 직전에 행하며 따끔하다는 느낌이 들 뿐 통증은 없다.

☞음모 제거
-음모을 제거하는 이유는 태아나 임신부의 세균감염을 예방하고, 회음 절개나 봉 합, 소독할 때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서다. 병원에 따라서는 분만실에 들어가기 전에 행하는 곳도 있으며, 분만대 위에서 회음 절개 직전에 하는 경우도 있다. 보통 1회용 면도기를 사용해 회음부 주위만을 제거한다.

☞모체의 만출 시도
-자궁이 완전히 벌어지면, 산모는 변의를 느끼게 되고 자연히 아래쪽에 힘이 들 어간다. 의료진의 안내를 받으며, 산모는 효과적으로 태아를 분만시키기 위해 힘을 쓰게 된다. 태아가 하강하여, 회음부가 팽창하게 되고, 태아의 머리가 질 입구에서 어느 정도 보이게 되면, 산부인과 의사의 지시에 의해 분만대로 옮기 게 된다.
☞분만 준비
-분만대로 산모를 옮긴 후에는 회음부를 소독하고, 방광을 비워서 태아가 산도를 통해 나오면서 있을 수 있는 감염과 방광 손상의 발생을 감소 시킨다. 대개 산 모는 분만대 위에서 천장을 보고 누워서 다리를 벌려 다리걸이에 다리를 올리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때 산부인과 의사는 다리를 너무 넓게 벌리거나, 한쪽을 높게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태아의 머리가 골반신경을 압박하여 다리에 쥐가 생길 수 있음을 주지시킨다.

참고 자료

김순자 외 9명 기본간호학 下 수문사 2001년 3월 7일
고성희 외 3명 간호과정의 이해 현문사 2002년 8월 10일
전시자 외 9명 성인간호학 上 현문사 2005년 1월 25일
강병철 질환․증상별 치료와 간호지침 한우리 2004년 2월 25일
이강이 외 3명 인체생리학 현문사 2002년 8월 22일
송미순 외 4명 진단적 검사와 간호 현문사 1995년 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