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교육]직업교육의 내실화를 위한 방안

소개글

직업교육내실화를 위한 방안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중도․중복의 장애학생을 위해서 가정에 방문을 해서 교육하는 형태가 재택순회교육이다. 이 교육의 목표는 가정의 학생을 학교로 복귀시키는 것이다. 이렇게 학교에 복귀된 학생들의 다음 목표는 사회복귀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순차적으로 장애인의 정상화의 철학이 이루어지는 사회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라고 볼 수 있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가 않다.

우리의 현실은 어떤가?장애인의 조기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사회전반에 뿌리를 내려감으로써 유치원 때부터 부모들의 열렬한 지지아래 교육을 받는다. 그렇게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교육을 받고난 모든 사람들이 정식직장에 취직되어 월급을 받으면서 생활하는가? 나의 생각이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되는 사람은 10%도 안 될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 90%의 장애인들은 어디로 가는가? 다시 가정으로 돌아가서 천덕꾸러기 신세로 살아가야한단 말인가?

실제로 우리 비장애인들의 실직문제도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에 비해서 직업적 능력 면에서 뒤쳐져 있다. 따라서 이들의 직업 활동을 위해서는 더 많은 교육과 지원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들의 교육과 직업은 엄격히 분리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실적으로 장애인이 학교에 와서 교육을 받는 것은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학교를 졸업한 뒤에 발생한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장애인들은 사회의 벽에 부딪쳐서 갈 곳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진정한 사회통합, 정상화의 철학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보다 튼실하고 짜임새 있는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되기 위해서는 학교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제도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적으로도 전반적인 개혁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면 장애인의 정상화 철학에 입각하여 졸업후 바로 직업현 장에의 배치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직업교육의 내실화 문제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본론에서는 직업교육 내실화를 위한 방안을 직업교육훈련의 목표설정, 직업교육의 내용, 직업교육의 지원 이라는 세가지 큰 틀에서 생각해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