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론]우리나라 환율제도의 변천

소개글

1950년부터 현재까지의 환율제도 변천사 입니다.

목차

1. 고정환율제도 - 1945. 10. ~ 1964. 4.
2. 단일변동환율제도 - 1964. 5. ～ 1980. 2.
3. 복수통화바스켓에 의한 변동환율제도 - 1980. 2. ～ 1990. 3.
4. 시장평균환율제도 - 1990. 3. ～ 1997. 12.
5. 자율변동환율제도 - 1997. 12. 16 ～

본문내용

Ⅰ. 우리나라 환율제도의 변천
우리나라의 환율제도는 1945년 해방이후 정부가 채택한 고정환율제도가 최초이다. 이 이후의 환율제도의 변화와 환율의 변동 추세를 중점적으로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1. 고정환율제도 - 1945. 10. ~ 1964. 4.
우리나라 최초의 공정환율은 1945년 10월에 정부가 고시한 달러당 0.015원의 대미달러 환율이다. 이때부터 채택된 고정환율제도하에서 미 달러의 원화환율은 단일통화에만 페그된 환율로서 1964년 4월까지 시행되었다.
해방이후 혼란한 경제상황과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진행과정에서 실세와 유리된 원화의 사후적 평가절하가 초기부터 계속되었다. 이 시기에 공정환율은 12차례 변동했으며 모두 한 방향으로 움직였다. 그러나 실제로 환율은 사용용도 및 거래내역에 따라 차별화 되어 적용되었다. 1949년 6월13일에 발표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