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철학]심리철학 논문계획서
- 최초 등록일
- 2006.07.09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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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철학중 정신의 자율성에 관한 논문계획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 목 : ‘정신의 자율성’의 존재와 가능성에 대한 고찰
◉주 제 : 자연법칙의 산물인 인간의 마음이 자연법칙이 아닌 합리성의 원칙에 따라 자율적으로 행위 할 수 있다.
◉연구 내용 : 필자가 논의하고자 하는 논문은 심리철학으로서 ‘인간 현상’을 설명하는 가설 또는 이론 중 ‘정신의 자율성’-인간은 자연의 인과 법칙에 따라 기계적으로 작동하는 타율적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방식으로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자신의 신념과 소망으로부터 가장 합리적인 판단을 도출하여 행위하는 자율적 존재이다-이 존재하고 또한 가능한가를 논의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과 범위 : 필자의 논의에 바탕이 되어지는 글은 【백도형(2002), “참을 수 없는 존재론의 가벼움-속성 이원론에 대한 비판”,『철학적 분석』6호, 한국분석철학회】의 논문과 【김광수(2003), “심리철학과 정신의 자율성”, 『철학적 분석』7호, 한국분석철학회】의 논문을 중심으로 두 글을 비교하여 필자가 동의하는 논증을 변호하고 상반되는 주장을 비판함으로서 논의를 전개하려 한다.
◉두 입장의 간략한 주장 : 백도형은 ‘비환원적 물리주의’로 불리는 속성 이원론은 ‘정신의 자율성’을 옹호하기 위해서 심신간의 환원이 성립하지 않음을 주요 논거로 삼고 있는데 이 비환원 관계만을 옹호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그는 속성 이원론이 심리철학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최근의 심리철학 논의에서 주류 입장이라 할 수 있는 비환원적 물리주의는 물리주의라는 실체(substance) 일원론을 주장하면서도 속성들 간에는 환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이원론적인 입장을 취한다. 즉 이 비환원적 물리주의가 실체의 차원에서는 엄연히 물리주의 내지 유물론이며, 단지 속성 차원에서만 정신 속성을 물리 속성과 함께 인정하는 것일 뿐이다.
참고 자료
김광수와 백도형의 논문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