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병원감염
- 최초 등록일
- 2006.07.0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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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병원감염
병원감염이란 입원당시에 없었던 혹은 잠복하고 있지 않던 감염이 입원기간 중, 혹은 외과수술환자의 경우 퇴원 후 30일 이내에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환자 뿐 아니라 병원 내에서 발생하는 직원들의 감염도 병원감염에 포함된다.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감염에 취약한 노령인구의 증가, 만성퇴행성 질환자의 증가, 다수의 항균제 남용, 항암제 및 면역제의 사용으로 인한 면역부전 환자의 증가, 각종 침습적 의료처치의 이용 확대 등으로 병원 감염율은 높아지고 있다.
목차
1.병원감염
2. 병원감염관리의 목적
3.병원감염의 종류
4.병원감염 관리기준
5. 병원직원이 자주 노출되는 감염성 질환에 대한 특성 및 관리
6. 손씻기 (Hand washing)
「 참고문헌 」
본문내용
1.병원감염
병원감염이란 입원당시에 없었던 혹은 잠복하고 있지 않던 감염이 입원기간 중, 혹은 외과수술환자의 경우 퇴원 후 30일 이내에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환자 뿐 아니라 병원 내에서 발생하는 직원들의 감염도 병원감염에 포함된다. 의학의 발전과 더불어 감염에 취약한 노령인구의 증가, 만성퇴행성 질환자의 증가, 다수의 항균제 남용, 항암제 및 면역제의 사용으로 인한 면역부전 환자의 증가, 각종 침습적 의료처치의 이용 확대 등으로 병원 감염율은 높아지고 있다.
2. 병원감염관리의 목적
입원기간 동안이 감염위험을 감소시켜서 병원감염을 예방하는 것인데 미국 CDC(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감염관리사업이 가장 효율적으로 시행되는 병원에서는 전체 병원감염의 약 3분의 1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병원감염관리나 병원감염의 집단발생 예방은 의사나 간호사가 도의적인 의식에서 각자가 나름대로 병원감염의 예방을 위하여 노력하는 것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병원장을 위시하여 병원내의 여러 직종에 속하는 모든 직원의 협조 아래 조직적인 감염관리 사업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의사, 간호사, 그 외 모든 직원이 환자 진료에 대한 종래 가지고 있던 자기 자신의 태도나 행동이 바뀌어져야 한다는 것이 납득되어야 한다. 예방할 수 있는 병원감염의 대부분은 도뇨 카테타, 정맥 혹은 중심 정맥 카테타, 그리고 호흡기 치료기계의 사용과 관리에서의 불찰, 또는 손씻기의 태만이나 잘못된 외과수술 실기, 수술 창상관리 등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습관들은 특별한 지침없이 병동에서 의사들간에 또 간호사간에 대대로 계속해서 물려 내려오고 있으며 병원감염관리를 위해서 이러한 관습이 바뀌어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관습을 바꾸려는 시도에는 많은 저항이 따를 것이며 변화를 너무 강요했을 때는 대인관계의 강한 마찰을 유발하게 된다. 그러므로 병원감염관리 실무자 팀은 확고한 원칙 뿐 아니라 병원내의 실제 자료에 기준 하여 체계화된 감염관리기구를 통해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한다.
참고 자료
1.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감염관리 지침서 (1998)
2. 김정순(1988) 병원감염 . 서울. 수문사
3. 서울대학교 병원감염관리 위원회 감염관리 지침(1993)
4. 감염간호사회 http//dis.mohw.go.kr/kaicn
5. 병원감염의 감시,예방 및 관리 (1996) 대한병원 감염관리학회
6. 병원감염의 실제적 관리(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