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일반]블루오션전략-독후감-

소개글

줄거리와 개인적인 감상으로 이루워져 있구요.
다른 건 줄거리에 양도 많고 해서 간단하게
책을 요약하고 독후감으로 사용하기 편하도록
작성해 보았어요~
좋은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지은이 소개

2. 작품의 줄거리 ․ 감상

3. 마무리

본문내용

3. 마무리
저자는 영원히 성공하는 기업도, 영원히 성공하는 산업도 없으므로 기업이나 산업이 그들의 분석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한다. 오히려 한 산업 또는 기업이 강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 궤도에 오르는 결정적인 핵심 요소는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전략적 이동`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말이 어렵지만 풀이하자면 여기서 말하는 새로운 시장은 `블루오션`을 말하고, 매 시기마다 그 블루오션으로 이동한 기업이 성장 궤도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말이다. 블루오션은 레드오션에 대비되는 말이다. 레드오션은 유혈의 붉은 바다를 뜻하는데 경쟁이 치열한 시장 공간을 말한다. 여기에는 이미 게임의 법칙이 있고, 그 법칙을 주도하는 자가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반면 블루오션은 기존의 게임의 법칙이 미치지 않는 전혀 새로운 시장이다. 한 마디로 미개척 시장 공간이다. 저자의 주장은 간단하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레드오션의 경쟁에서 벗어나 블루오션으로 가라" 실제 이 책에 대한 인터넷 서평을 보면, 누구는 출근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다 하고, 누구는 또 블루오션이 신기루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이런 의견에 모두 동의할 수 없다. 가볍게 읽고 덮기에는 이 책이 주는 메시지와 사고의 틀이 너무나 강렬하고, 신기루라고 치부해버리는 것은 책의 핵심 주제인 "가치혁신"에 대해 가슴으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레드오션에서 무조건 벗어나라고 얘기하지 않는다. 전략이 절실한 자는 기존의 게임의 법칙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자입니다. 게임에는 승자보다는 패자가 다수다. 그런 의미에서 전략은 불행한 자의 몫이다. 블루오션은 기존의 게임 법칙을 벗어난 곳이다. 메테를링크는 그의 동화 ≪파랑새≫를 통해, 행복은 찾아 나서야 할 만큼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알려 준다. 마찬가지로 블루오션 역시 다행히 그리 멀리 있지 않다. 모든 구매자들은 어떤 상품을 구매하기 전에 항상 마음속으로 대안 상품을 함께 생각한다. 레스토랑에 갈 것인가 영화를 볼 것인가를 저울질한다. 레스토랑과 영화관은 직접적인 경쟁 관계가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구매자 입장에서는 동일한 고려의 선상에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판매자의 입장이 되면 이런 직감적 사고를 잊어버리게 된다. 여기에 블루오션으로 가는 첫 번째 열쇠가 있다. 저자는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 이렇듯 먼저 대안 산업을 관찰하고, 산업 내 전략적 그룹을 관찰하고, 구매자 체인을 관찰하고, 보완적 제품 서비스 상품을 관찰하고, 구매자의 기능적, 감성적 매력 요소를 관찰하고, 시간의 흐름을 고찰하라고 한다. 그런 다음 전략의 큰 그림을 그리라고 한다.

참고 자료

지은이 김위찬 르네 마보안 지음 | 강혜구 옮김
출판사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