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학개론]21세기나홀로떠나는여행,여행학개론 수업이 21세기 교양수업으로 어떠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 최초 등록일
- 2006.07.12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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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1세기나홀로떠나는여행,여행학개론 수업이 21세기 교양수업으로 어떠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2006년. 기말고사3번문제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 과목 100점을 맞았습니다. 리포트,토론,시험 모두 100점입니다.
이 과목은 무엇보다 `창의력`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분 의견을 쓰면됩니다
하지만, 쓰기가 막막하죠?? 그때문에 자료가 필요한데, 제 리포트엔 그런 글과 시
가 많이 있습니다. 많이 참조하세요!!
목차
3번 문제
여행학개론 수업이 21세기 교양수업으로 어떠한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쓰시오. -주관식 8점-
본문내용
이 수업을 다 듣고나자, 저는 용혜원님의 시처럼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었습니다. 간편한 차림에 가방 하나 둘러매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었습니다. 이런 마음이, 기분이 저만의 생각은 아닐 것입니다. 아마도 이 수업을 들었던 많은 학생들이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행학개론 수업의 가장 장점은 무엇일까? 곰곰이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마도 기존 강의와 다르게 토론이 많다는 것입니다.
21세기. 옛날과 같이 굳이 어느 특정한 공간에 있어야지 선인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아닙니다. 공자님, 맹자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그 제자가 되기 위해서 항시 같이 다니고, 그 말씀을 받아 적어야 하는 시대가 아닙니다. 이제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시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세상’에서 만나고 이야기 하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여행학 개론 수업은 바로 사이버강의이기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 몰려들지 않아도, 사람들은 손쉽게 여행학개론 수업에 참가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이, 직장, 성별의 차이는 없습니다. 직장인도, 얘를 데리고 키우시는 아주머니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여행학개론 수업에서 가장 장점은 이러한 점을 생각한 ‘토론’의 장의 활성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행’ 대한, ‘책’에 대한 각기 다른 사람의 의견을 보고, 주고 받을 수 있습니다.
(앞에서 소개했던 내용이지만) 전에 ‘나를 찾아 돌아오는 여행’ 토론편에서, 헤어짐에 대해서 ‘헤어지는 연습보다 지키는 연습이 더 필요한 것 같다’ 라고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쓰자, 많은 답변들이 달렸는데, 그 중 어떤 분이 이렇게 답변을 올려주셨습니다.
“헤어짐이 모든 것은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헤어짐과 만남은 원과 같아서 교차하기 마련이라고, 소중한 만남이었다면, 헤어짐 뒤의 만남도
아름다울 것이라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