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학]북한의 도발에 우리나라의 대처 방안
- 최초 등록일
- 2006.07.18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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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나라의 정세에 대해서 쓴 글 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쟁의 위협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에 대한 기본적인 북한과의 마찰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처 방안을 기술해 놓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북한이 이러한 도발을 하는 이유는 부시 행정부가 9.19 공동성명 발표 직후부터 북한의 위폐문제와 인권문제 등을 제기해왔고, 지난 6월 1일 북한이 미 국무부 힐 차관보를 평양에 초청한 것마저 냉정하게 거절하면서 북한에게는 상황을 돌파할 조치가 절실했을 것이라고 보여 진다. 또한 부시 행정부가 금융제재뿐만 아니라 한반도 안팎에서의 군비증강과 군사훈련을 통해 북한을 끊임없이 자극해왔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에 마음이 상할 때로 상한 북한이 미사일 시험 발사 그 자체가 국제조약이나 국제 법에 저촉되는 행위가 아님을 알고 미국이 강제로 막을 수 없음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어쨌든, 지금 북한은 자신들이 보유한 핵무기를 앞세우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북한의 이러한 도발적인 행동은 비단 이번뿐만이 아니다. 가까운 예로, 한?일 월드컵이 열렸던 2002년 6월 29일에 있었던 “2차 서해교전”을 기억하는가? 이 사건은 2002년 6월 29일 오전 10시 25분 무렵, 서해 북방한계선(NLL) 남쪽 3마일, 연평도 서쪽 14마일 해상에서 일어났다. 이 교전으로 인해 한국해군 6명이 전사하였으며, 19명이 부상하였다. 한국 정부는 이 교전이 북한의 의도적 도발이지만,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 등 북한 최고 지도부의 의도가 개입되지는 않았다고 잠정적으로 결론지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다분히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도발로 보여진다. 월드컵이 한창이여서 들떠있던 대한민국국민들의 대부분이 그날에 대해 알지 못하겠지만, 그것은 분명 북한의 침략행위였고, 그 행위에 대해서 우리 정부는 쉬쉬하고 방송에서 조차 제대로 보도가 되지 않았다. 북한의 눈치를 보며 행동한 우리 정부의 무능함은 잊혀 지질 않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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