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내 인생의 새로운 지침서 ping
- 최초 등록일
- 2006.07.19
- 최종 저작일
- 2006.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독후감 과제로 제시되었던 베스트셀러 "핑"을 읽고 쓴 나름대로의 느낌, 새로운 인생관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계시겠고, 새로운 인생관을 설계해야겠다는 다짐을 가지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의 훌륭한 자아 형성, 그리고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도 "핑" 처럼 살고 싶다 (어떤 삶일까??)」
며칠 전 지하철 옆자리 승객이 보던 신문 한 면에 있었던 구절이다. 아, 우리 독후감 과제구나 하면서 유난히 시선이 자주 갔었던 일을 기억한다. 그리고 지금 정신없는 퇴근 시간의 지하철에서 ‘ping`이라는 책 한권을 꺼내 들었다. ‘ping`. 한음절의 단어, 도대체 무슨 뜻일까, 독후감 과제로 제시된 이 책의 제목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보았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것도 같은데 “핑하고 날아간다”라는 의성어인가, 아니면 독자의 관심을 끌어 보기위해 단순히 작가가 만들어낸 단어인가.
몇 장을 읽어 내려가면서 ‘ping`이라는 단어가 어느 개구리의 이름임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잠시 개구리의 여행에 동참해 보기로 하였다.
자신의 삶의 터전이었던 평범한 연못, 어느 날부터 그 곳이 말라가기 시작하면서 우리 주인공 핑은 더 좋은 연못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난다. 자신만의 탁월한 능력인 점프를 통하여 그는 며칠을 쉴 새 없이 나아갔고, 어느 순간 철옹성처럼 자신을 가두어 버린 덩굴장막에 둘러 쌓이게 된다. 그 곳에서 자신의 인생의 스승이 될 부엉이를 만나게 되고, 핑은 그때부터 새로운 연못으로 가기 위해 꼭 넘어야 하는 강물을 건너기 위한 혹독한 수련을 하게 된다. 매일매일 뼈를 깎는 듯한 훈련을 반복하면서 핑은 부엉이로부터의 끊임없는 가르침을 받게 되고 마침내 자신의 행복을 창조하게 된다는 내용이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문득 ‘핑’이라는 주인공이 나와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20여 년간 학업을 하면서 닦아놓았던 내 전공과는 너무나도 괴리감이 있는 ‘미용’, 어쩌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