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연금술사 (Alchemist) 영어 감상문

소개글

연금술사를 읽고 적은 영어 독서 감상문입니다.
영어 감상문과 그걸 번역해 놓은 한글 감상문이
첨부 되어 있습니다.

목차

연금술사를 읽고 < 한글 감상문 (번역해 놓은 것)
Alchemist < 영어 감상문 (원본)

본문내용

이 책은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었다. 책을 읽기 시작한 후 한시도 책을 놓지 못하고 끝까지 다 읽어버렸다. 책의 맨 처음 부분에 누가 복음 10장 38절에서 42절 까지의 내용이 나온다. 예수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길을 가다가 마르타라는 여자의 초대를 받고 그 집으로 간다. 예수를 자기 집으로 초대한 마르타는 온갖 정성을 다해서 예수를 대접한다. 하지만 그의 동생 마리아는 가만히 예수의 말을 듣기만 한다. 자신만 일하는 것에 대해 화가난 마르타는 예수에게 마리아가 자기를 도와 일을 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예수는 마르타에게 마리아는 좋은 몫을 택하였고 그 몫을 빼앗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그 다음 이야기는 나르키소스가 죽은 이후의 이야기이다. 나르키소스가 죽은 후 요정들이 호수를 찾았을 때 호수는 슬피 울고 있었다고 한다. 요정들은 호수에게 아름다운 나르키소스가 죽어서 슬프냐고 묻는다. 하지만 호수는 그 가 아름다웠었는지는 모른다고 말한다. 호수는 그저 호수를 가까이에서 들여다 봐주는 이가 이제 사라져서 그의 눈빛 깊숙한 곳에 비치던 자기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 볼 수 없기에 슬프다고 말한다. 나는 이 두 가지 이야기로 파울로 코엘료가 자아를 찾는 방법을 이미 말했다고 생각한다. 마리아의 이야기에서는 진리를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해고, 나르키소스 이야기에서는 자기 내면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 주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