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언론으로 바라본 성인용품
- 최초 등록일
- 2006.07.23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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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성인용품점의 팬시점화
개방화를 언론의 기사를 통해 바라보고 개인적으로
나아가야 할 뱡향을 제시하는 레포트 입니다.
목차
머리말
언론 보도에 나타난 성인용품 시장.
주간동아.
한겨레.
세계일보.
여성신문.
성인 용품 시장의 성장과 우리 나라의 수입 정책.
매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요즘 들어 거리를 걷다 보면 펜시점을 연상시킬 정도로 깔끔하고 밝은 인테리어로 치장한 성인 용품점이 늘어 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전에 음침하고 폐쇄적으로 운영되던 성인 용품점이 음징에서 양지로 나오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좋은 현상이라고 하며 또 어떤 사람들은 자라나는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며 이를 반기지 않는다. 과연 누구의 의견이 옳고 누구의 의견이 그른 것일까? 본인의 생각은 이러하다. 성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 것은 찬성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에서의 밝고 건전한 성교육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교육이 뒷받침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그 어떤 성인 용품도 단순한 어른들의 장난감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언제까지나 남의 눈을 피해서만 구입 해야 하는 사회의 필요 악이 될 지 모른다. 우리는 성인 용품점의 개방화를 단순히 시각적으로 보는데 그치지 말고 그 내면을 보아야 할 것이다.
2> 언론 보도에 나타난 성인용품 시장
1. 주간동아
음지에서 팔리던 성인용품이 `당당한 기호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쿨한 디자인 ‘펀 마케팅’으로 소비자 유혹 … 30, 40대 중심 거부감 줄어 기호품 취급
6월5일 서울 중구 명동의 성인용품 전문점 ‘부르르’. 한 쌍의 커플이 손을 잡고 매장 안으로 들어왔다. 이들은 신기한 표정으로 10여 분간 전시된 성인용품을 둘러봤다.
“이건 어때?” “우리한텐 무리야.”
속삭임을 뒤로한 채 매장을 떠난 두 사람을 쫓아갔다. 주인공은 회사원 김양현(가명•33) 씨와 그의 여자친구. 김 씨는 “성인용품 전문점이 생겼다기에 구경하러 왔는데 매장이 작아서 약간 실망했다”면서 웃었다.
이어 외국인 한 명이 매장을 둘러보다 떠났고, 20대 남성 한 명이 “민망해서 못 들어오겠다는 여자친구를 설득하다가 혼자 들어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5월24일 문을 연 ‘부르르’는 성인용품 하면 으레 떠오르는 어두침침한 곳이 아니다. 진열된 성인용품은 앙증맞고 귀여웠다. 매장을 맡고 있는 김용석(33) 씨는 “성인용품은 어둡고 음침한 것이 아니라 밝고 재미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며 “강남에 2호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