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저출산 고령화시대의 경제공식을 읽고

소개글

“저출산 ․ 고령화시대의 경제공식”을 읽은 후의 생각들을 정리 해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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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구의 감소가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고령화 속도는 세계에서 유례가 없을 만큼 빠르다.
2000년 고령화 사회에 들어섰고 2018년 65세 인구비중이 14%를 넘는 고령사회에 접어들고, 2021년부터 인구감소가 시작되어, 2026년에는 65세 인구비중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전망이란다.
고령화, 인구감소를 놓고 왜 이렇게 걱정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치원으로 알아보면 국가차원에서는 젊은 노동인구 감소로 세입은 줄어들게 되는데 비해, 사회보장비용의 지출로 세출은 늘어나게 된다.
기업차원에서 보면 인구감소로 내수시장의 규모가 줄어들게 되며, 젊은 노동인구 감소로 생산성이 떨어지게 된다. 노령인구를 쓸 수도 있으나, 노동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개인차원에서 보면 노령인구와 유아/아동 등의 부양 부담이 증가하고, 더불어 개인의 노후준비가 중요해진다.
일본은 우리보다 일찍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는데,
일본 역시 미국, 유럽의 그 어느 국가보다 빠른 속도였었다.
그래서 일본은 우리의 벤치마킹, 반면교사의 대상이기도 하다.
이처럼 평균수명의 연장과 출산율의 감소로 급격한 고령화가 되는데 둘 다 거의 해결이 안 되는 문제로 고령화는 막을 방법이 없다.
인구 감소는 막을 수 없는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전 지구적인 인구감소 현상을 당연한 전제로 두고 나라, 기업, 개인의 차원에서 잘 먹고 잘사는 법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경제 성장률의 증가는 거의 불가능하다 오히려 마이너스가 지속될지도 모르겠다.
노동인구 증가를 위해 여성 및 고령자의 경제 참여가 늘어나겠지만 한계점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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