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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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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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을 읽기에 앞서 저자 스티븐 코비는 어떤 사람이며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스티븐 코비의 프로필을 읽고 7가지 습관이 무엇인지 듬성듬성 읽어 보았다.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기 시작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 ‘왜 사람들이 데일 카네기 이후 가장뛰어난 자기개발 컨설턴트’라고 극찬하는지 알 수 있었다. 스티븐 코비가 권하고 있는 7가지 습관은 그냥 생각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수년 동안의 경험과 많은 책 속에서 그리고 사람들 속에서 찾아낸 중요한 단서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 책의 7가지 습관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단어들이며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고 있지만 실행(행동)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스티븐 코비의 책 속으로 들어가 보면 7가지 습관을 가지기에 앞서 이 모든 것을 내면으로부터 시작하라고 한다. ‘악의 이파리를 수천 개 잘라내는 것 보다 뿌리를 잘라 내는 것이 더 낫다’ 우리가 자신의 태도와 행동에 지엽적인 변화만 주는 것을 그만두고, 그 대신 자신의 태도와 행동의 근본 뿌리인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때라야 비로소 획기적 개선을 달성할 수 있다. 사실 이 책에서 가장 많이공감하고 감동 받았던 부분이 바로 1부의 패러다임과 원칙들이었다. 이 부분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본질적 내용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묻혀 그 중요성이 덜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내용이 1부에 실린 것은 이것이 다른 7가지 습관들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는 이 책의 주인공인 7가지 습관은 이것이 없으면 무용지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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