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개론]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 최초 등록일
- 2006.07.30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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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간단히 말해보자면 기존 과학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대해서는 20세기 후반의 현대 사상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책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평으로, 굳이 서평을 보지 않더라도 이미 나도 많이 들어본 유명한 책일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 책의 내용을 접해 본 적도 있다. 계절학기 레포트 주제가 나왔을때 바로 떠올랐던 책이기도 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상당한 기대감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혁명이란 말은 사전적으로 - 1 헌법의 범위를 벗어나 국가 기초, 사회 제도, 경제 제도, 조직따위를 근본적으로 고치는 일.
2 이전의 왕통을 뒤집고 다른 왕통이 대신하 여 통치하는 일.
3 이전의 관습이나 제도, 방식 따위를 단번에 깨뜨리고 질적으로 새로운 것을 급격하게 세우는 일.
을 뜻하는데 토마스 쿤이 사용한 개념은 3번이다. 그는 이것을 패러다임과 정상과학 그리고 과학혁명이라는 개념을 톻해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로 패러다임과 정상과학의 개념이 있는데 나는 어느 정도 개념이 잡혀있는 터라 책을 읽으면서 그리 큰 부담을 같고 읽지는 않았다.
단순히 설명하자면 정상과학은 끊임없이 과학자들에게 비판을 당하게 되고( 여기에서 비판이란 계속된 연구와 조사를 뜻한다.) 그 사실이 점점 위기가 찾아오며 이때 새로운 과학혁명을 통해 이전의 정상과학은 사라지고 새로운 정상과학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는 이론이다.
그럼 책의 줄거리를 살펴보자
저자인 토마스 쿤은 서문에서 자신의 간단한 약력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에 따르면 토마스 쿤은 대학교와 대학원 과정을 거치면서 사학과 물리학을 넘나드는 분야를 공부했고, 결국 과학사를 연구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기존의 과학관의 문제를 발견, 이 책을 쓰게 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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