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의이해]로보사피엔스

소개글

로보사피엔스라는 DVD영상물 시청 감상문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스스로 생각하고 감정을 가진 로봇, 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로봇, 스포츠를 할 수 있는 로봇, 경찰이나 군인대신 범죄예방이나 국방에 이용되는 로봇, 우주비행사 대신 우주탐사를 하는 로봇, 이러한 로봇들은 우리의 곁에 곧 존재하게 될 것이다. <로보 사피엔스>에서 현재의 로봇 기술과 앞으로의 로봇이 발전해 나가야 할 방향, 로봇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인간과 함께 일하고 놀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생산하는 경쟁이 치열하다. 또한 미국에서도 경찰과 군대를 위한 로봇을 연구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5월 4일에 세계 두 번째로 사람의 얼굴을 똑같이 닮고 표정도 지을 수 있는 인조인간 로봇인 `에버원`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로봇의 가장 커다란 기술적인 도전은 아마도 인간과 대화하고 인간의 감정에 반응하면서 인간과 감정을 교류할 수 있는 로봇을 생산해내는 것에 있을 것이다.

2. 본론
로봇 공학의 발달로 지구상의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다. 그리고 로봇은 인간의 삶을 향상시키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로봇은 인간이 해오던 일을 대신하며 인간의 모든 생활을 곳곳에 투입될 것이다. 아니면 인간을 몰살시키고 인간의 뒤를 이어 지구를 지배할지도 모른다. 로봇이 점점 영리해지고 감정을 갖게 되면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
1984년에 개봉한 ‘터미네이터’라는 영화는 인공지능 컴퓨터가 스스로 지능을 갖게 되어 핵전쟁을 일으키고 인간을 말살하면서 벌어지는 인간과 로봇의 치열한 결투를 다뤘다. 이건 어디까지나 영화의 이야기이지만 로봇의 발전 속도를 본다면 그리 먼 미래의 이야기는 아닌 듯 하다. 하지만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가까운 미래에 로봇은 중요한 존재가 될 것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일본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개발 경쟁이 치열하다. 처음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은 사람처럼 두발로 걷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그러나 로봇 기술이 발전하면서 나온 ‘H-7’은 단순히 걷는 로봇을 벗어났다. 기존의 로봇은 일일이 명령의 통해 움직였지만 ‘H-7’은 어느 정도 자발적으로 움직여 축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 자료

감상문 레포트라 참고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