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이해]용가리를 통해 본 한국 SF영화의 실패 요인과 나아갈 방향
- 최초 등록일
- 2006.08.09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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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용가리`를 통해 본 한국 SF영화의 실패 요인과 나아갈 방향에 대한 ㄹ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한국 SF영화의 역사
3. 한국 SF영화의 저조한 흥행 원인
4. 나아가야할 방향
5.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 왜 SF인가?
- SF영화의 사업성과 작품성
5월 28일, 스타워즈의 최종판이라 할 수 있는 ‘에피소드3 - 시스의 복수’가 개봉한다. 전세계 수많은 매니아들이 개봉일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우리나라의 영화팬들도 예외는 아니다. 관객들의 입맛이 다양해짐과 동시에 테크놀러지의 급격한 발달은 SF영화를 더욱 실감나게 만들게 함으로써 보다 많은 이들로 하여금 SF영화를 선호하게 만들고 있다. 게다가 SF영화는 머천다이징 효과가 다른 영화에 비해 상당하다. 게임, 캐릭터사업 등 스크린 밖에서도 SF영화는 계속되고 있다. 즉, SF영화는 상업성 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갖출 수 있는 황금아이템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는 것이다.
- 남녀노소를 불문한 모두의 공감대 형성
또한 SF영화는 특정층을 위한 영화가 아닌 모든 사람들이 공감대를 형성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는 SF영화의 발전이 상당히 미미한데 원인으로 기술적 자본적 한계를 들 수도 있겠지만 가장 큰 영향은 한국 SF영화를 단순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한 장르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장르의 다양화를 통한 한국 영화 문화의 발전
장르의 편중화는 그 어느 것보다 위험하다, 홍콩에서 오우삼의 영화를 필두로 홍콩 느와르가 잘 나갈때 모든 홍콩영화인들이 그 장르의 영화만 찍기에 급급했고 그 결과 관객들에게 빠른 식상함을 안겨줘 지금의 홍콩영화가 과거에 비해 그 위상이 크게 추락한 것은 우리에게 크나큰 교훈을 안겨준다. 그러므로 장르의 다양화를 위해서는 SF와 같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르를 개발해 나감으로서 우리가 만들고 보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도록 해야 할 것이다. SF라는 장르의 개척은 한국 영화가 이미 어느 정도 개발 되 있는 타 장르에 비해 새로운 대안으로서 장르의 고착화를 막고 다양성을 증대시킬 수 있는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한국 영화를 알릴 수 있다고 본다. 이에 앞서 우리는 한국 SF영화의 발전을 위해 SF라는 장르에 대해 정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