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개론]과업중심모델
- 최초 등록일
- 2006.08.11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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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업중심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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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업중심모델은 1960년대 중반 개별사회사업의 한 모델로서, 시카고 대학의 Reid와 Epstein에 의하여 개발되었다. 이 모델은 Perlman의 문제해결모델과 클라이언트의 과업에 초점을 두었던 Studt의 견해에 영향을 받았다. 그 외에도 인지행동이론, 구조적 가족치료 접근뿐만 아니라 학습이론과 인지이론의 영향을 받았다. 이 모델에서는 사람을 내부나 외부의 영향에 종속되지 않고 그러한 영향에 반응하는 의지와 마음을 가진 존재로 본다. 또한 이 모델에서는 사람이 자율적으로 정해진 시간 내에 수행해야 할 특정한 과업을 선택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시간제한을 두는 것이 중요한 요소이다. 시간제한을 정함으로써 클라이언트는 자신의 관심과 에너지를 문제해결에 집중하게 되고 문제해결을 위한 과업을 신속히 채택할 수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과업중심모델은 시간 제한적인 단기치료로서 주 1-2회 면접을 6-12회 정도로 구성하며 대개 4개월 이내에 사례를 종료한다.
과업중심모델은 클라이언트가 문제를 신속하고 의미 있게 파악하고 대응하며 행동을 취하게 하도록 고안된 행동모델이다. 따라서, 과업중심모델은 사회사업가가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고 직접적 실천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요소로서, 단기개입, 구조화된 접근, 클라이언트의 자기결정권에 대한 존중, 클라이언트의 환경에 대한 개입, 개인의 책무성에 대한 강조 등을 포함한다. 이 모델에서 클라이언트의 문제는 사회사업가에 의해서 진단되는 것이 아니라, 클라이언트가 스스로 인식하고 수용해서 변화하기 원하는 것이어야 하며 이러한 문제를 표적문제로 규정한다. 과업중심모델의 표적문제 선정기준은 첫째, 클라이언트가 인정하는 문제이며, 둘째, 자신의 노력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이고, 셋째, 구체적인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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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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