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학생들이나 교사나 학교에서 학생의 본래 의지와는 상관이 없거나, 반강제적으로 진학지도를 하는 현실을 보면서, 대학을 졸업한 후에 사회에 나와서의 사회생활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우리 나라 국민들의 학벌에 대한 인식 수준이 상당하여서 학생의 성적은 낮아도, 무조건 제일로 경쟁률이나 성적이 낮은 명문대학 진학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개탄스러운 현실을 보면서 씁쓸한 사례를 1가지 설명하면, 요즘 지방대학의 교수님들은 거의 영업사원이라고 말해야 좋을 정도로 거의 매일 대학에서 학생들의 지도와는 거리가 멀게 고등학교 정문을 통과하여 3학년교무실에 찾아오고 있다. 본 연구자가 재직하고 있는 모모공고의 경우에도 요즘은 하루에 3군데 이상에서 각종 기념품이나 홍보물을 큰 가방에 잔뜩 넣어가지고 단 1분-3분 정도의 짧은 인사말을 건네고 오고 가는 실정이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학력주의는 논란을 할만한 가치가 있는가?
2. 논란을 통해 전개되는 내용이 과연 타당성이 있는가?
3.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재검토
4.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평생교육의 관점에서 해결책
5. 평생교육의 관점을 취한다고 해서 해결되지 않는 지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6. 이 지점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이 지점을 통과할 수 있는 방안?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본 연구자는 현재 모모공업고등학교에서 기계과 3학년 1반 담임을 맡고 있으며, 계발활동은 수화봉사반을 지도하며, 업무분장은 교육기획부에서 포상계, 용도계를 담당하고 있다. 이 중에서 고3 담임으로서 학생들을 학생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대학의 과나 학부에 진학을 시켜야 진정한 진로지도가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일선중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선택이나 교사의 권고에 따른 선택이 아니라 무조건 우리 나라의 수도인 서울을 기준으로 수원 인근의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등 지역에 따른 대학을 먼저 선택한 후에 진도지도를 하는 웃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학생들이나 교사나 학교에서 학생의 본래 의지와는 상관이 없거나, 반강제적으로 진학지도를 하는 현실을 보면서, 대학을 졸업한 후에 사회에 나와서의 사회생활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도 우리 나라 국민들의 학벌에 대한 인식 수준이 상당하여서 학생의 성적은 낮아도, 무조건 제일로 경쟁률이나 성적이 낮은 명문대학 진학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개탄스러운 현실을 보면서 씁쓸한 사례를 1가지 설명하면, 요즘 지방대학의 교수님들은 거의 영업사원이라고 말해야 좋을 정도로 거의 매일 대학에서 학생들의 지도와는 거리가 멀게 고등학교 정문을 통과하여 3학년교무실에 찾아오고 있다. 본 연구자가 재직하고 있는 모모공고의 경우에도 요즘은 하루에 3군데 이상에서 각종 기념품이나 홍보물을 큰 가방에 잔뜩 넣어가지고 단 1분-3분 정도의 짧은 인사말을 건네고 오고 가는 실정이다.
점점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수는 감소하고 있고, 학생들은 좀 더 나은 좀 더 학벌이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자 하는 이해타산이 맞아 떨어져서 빚어지는 현실이라고 볼 수 있다. 감히 옛날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마냥 신기할 뿐이다.
따라서, 학교교육을 둘러싸고 논란이 되고 있는 학력주의, 학벌주의 문제에 있어서는 논란을 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이 되며, 반드시 학력주의, 학벌주의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해결책을 모색함으로써, 다가오는 미래사회에서나 앞으로의 사회에서는 학력, 학벌로 인하여 선의의 피해를 입거나 혜택을 보는 것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연구를 하고자 한다.
참고 자료
이종각(2003). 교육열 올바로 보기: 그 자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다루어야 하나? 서울: 원미사.
한국교육개발원 평생교육센터 : http://ncle.kedi.re.kr
허숙· 유혜령 편(1997). 교육현상의 재개념화: 현상학, 해석학, 탈현대주의적 이해. 교육과학사.
Randall Collins(정우현 역, 1989). 학력주의 사회. 서울: 배영사.
학벌 없는 사회 : www.antihakbul.org
학벌 없는 사회 만들기 : www. goodbyehakbul.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