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교육실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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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교재관련

2) 수업 테크닉 관련

3) 실습 학교 전반에 관련

4) 교육 실습 전반에 관련

본문내용

1) 교재관련

교재는 국사는 국정 교과서인 중학교 국사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었고, 사회는 디딤돌에서 나온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었다. 국사는 교과서가 하나이기 때문에 교재에 나온 부분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담당 선생님께서 교과서에 나온 부분은 빼놓지 말고 다루어 주어야 한다고 하셨다. 교과서에 나온 그림도 빼놓지 말고 가르쳐야 한다고 하셨다.
사회는 디딤돌 교과서를 사용하고 있었다. 내용이 자세히 다루어지기는 하였지만, 내용이 많아 학생들이 핵심적인 부분을 파악하는 데에는 별로 쉽지 않은 듯 하였다. 내용이 많아서 교과서 내용을 다 다루다 보면 시간이 부족해 보였다. 내용을 많이 아는 것보다 이해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내용은 많지만, 구성은 잘 되어 있었다. 이에 비해 금성출판사의 사회 교과서는 교재 구성이나 그림 등이 눈에 쏙 들어올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었다. 학생의 입장에서 볼 때나 가르치는 입장에서 볼 때에도 금성의 교과서가 더 잘 되어 있는 것 같았다. 동화사에서 나온 교과서도 살펴보았는데, 구성이 조잡하고, 내용이 많이 서술되어 보기에 불편해 보였다. 내가 교사라면 금성출판사의 교과서를 택했을 것이다.

2) 수업 테크닉 관련

수업은 대부분 교사의 강의로만 이루어지는 강의식 수업을 사용하고 있었다. 중학교 2학년(8학년)의 경우에는 국사 수업 시간이 일주일에 한 시간씩이라서 강의식으로만 나가더라도 수업을 하기에 빠듯하다고 하였다. 강의식으로 이루어지면서 필기를 하는 방식인데, 진도를 맞추어 나가느라 필기는 과제로 주어지고 있었다.
내가 수업을 할 때에는 파워포인트를 이용하면서, 학습지를 나누어 주려고 하였으나 담당선생님께서 강의식으로 하는 것이 진도를 맞추어 나가는 데에는 가장 좋다고 하셔서, 그냥 강의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담당 선생님께서는 교과서에 밑줄을 긋도록 하시면서, 그냥 강의식으로만 수업을 진행하시기 때문에 좀 더 다른 방식을 추구해 보고자 하였으나, 담당선생님의 부탁으로 비슷한 방향으로 나가게 되었다.
실제 수업에서 강의식과 문답식 수업의 방식을 병행하면서 진행해 나갔다. 지루해 질 듯하면, 문제를 칠판에 내어 놓고, 학생들이 밖에 나와 직접 써 보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니, 학생들이 약간 긴장도 하고, 집중도 되고 좋은 방법인 것 같았다. 단원은 삼국의 성립 부분이었는데, 삼국은 어느 한 나라를 아는 것보다 세 나라를 병행해서 아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한 나라를 할 때에도 다른 두 나라에 대한 병행 설명이나 질문을 통해서 아이들이 안목을 넓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