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독후감]성과를 이끌어내는 변화의 원칙

소개글

고려대학교 경영학 시간에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글자크기10 문단간격160이며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성적은 A+이며 직접 읽고 감상이 주를 이루는 독후감입니다.
장수만 늘리지 않았고 정말 알찬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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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과를 이끌어내는 변화의 원칙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변화의 길목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다. 기업은 물론 개인의 끊임없는 `화두`는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의 문제일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에게 변화는 늘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일까? 즉 변화를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되묻지 않을 수 없다.
변화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성과창출`이다. 변화를 성공적으로 이끌면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원칙`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관리자들이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원칙`들을 적용해왔다면, 이제 새로운 개념의 `변화관리 원칙`을 도입해야 한다. 그러면, 이 원칙들을 도입하여 어떻게 변화해야 할 것이며,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리더십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은 이를 설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리더로, 관리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어떠한 방식으로든 변화관리에 능숙해져야 한다. 변화에 대처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변화의 흐름과 속도 또한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된다. 변화의 중심에서 우리가 원하는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그에 대처하는 자세 및 자기관리·직원관리에 대한 `원칙` 또한 새롭게 변화해야 한다. 예전의 원칙과 논리로는 더 이상 변화에 대처할 수도, 성과를 내기도 어려워졌다. 이에 베스트셀러 「The Wisdom of Teams」의 공저자인 더글라스 K.스미스가 이 책 「성과를 이끌어내는 변화의 원칙(새로운 제안 刊)」을 통해 업무에 책임지고 직원을 관리하는 새로운 10가지 원칙을 제안하고 있다.
변화의 시기에 중요한 것은 시스템이나 프로세스, 전략이나 비전이 아닌, 바로 `사람`이다. 조직구성원들이 업무수행을 통해 변화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을 알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전략이나 조직설계도 환상에 지나지 않는다. ≪성과를 이끌어내는 변화의 원칙≫은 관리자는 물론, 조직구성원 모두에게 필요한 성공적인 변화관리와 그에 대한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책 전반에 흐르는 10가지 원칙은 변화를 겪고 난 후 조직이 어떠한 모습을 갖게 될지에 대한 비전까지 제시해주고 있다. 조직의 작은 변화 노력이 때로는 기업 전체에 큰 영향력을 미치기도 한다. 기업들에게 보다 실용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던 맥킨지 OPP(Organization Performance Practice)의 노력은 맥킨지의 핵심적인 전략의 변화까지는 이루지 못했지만 기존의 고정관념을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고, 이는 고객기업들에게 맥킨지에 대한 한차원 수준 높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10가지 새로운 원칙으로 무장하고, 변화를 시작한다면 충분히 근본적이고 핵심적인 개선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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