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교육]환경 교육적 관점에서 평가한(재조명한) 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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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교육학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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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려서부터 숲이나 산 같은 자연을 많이 접한 편이다. 부모님께서 산이나 숲으로 나들이 가시는 것을 좋아하시는 덕분에 나 역시 경험에서 그런 것인지 빡빡한 도시를 떠나 나무가 우거진 곳을 찾곤 한다. 어렸을 때 부모님을 따라 산으로 숲으로 놀러 가던 때를 떠올리면 어딜 가서 어떻게 놀았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언제나 미소 짓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행복한 감정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곤 한다. 이렇듯 나는 내가 원해서든 부모님에 의해서든 어려서부터 아름다운 자연과 많이 접촉한 편이며, 부모님으로부터 자연은 소중한 것이므로 훼손시키지 말고, 쓰레기는 함부로 버려서는 안 되고, 꼭 분리수거를 해야 한다는 것과 같은 공공장소에 같을 때 지켜야 할 에티켓 같은 것들을 많이 교육받아왔다. 고등 교육을 받으면서 숲이나 산 같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이 얼마나 큰지 알기 때문에 그 소중함을 확실히 알고 있지만 그 전에도 부모님으로부터 배운 여러 가지로 인해 이미 나는 자연의 소중함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던 것 같다. 내게 자연이 얼마나 좋고 소중한 것인지 알려주신 내 첫 번째 스승은 바로 부모님이 아닐까 생각한다.

아이에 대한 부모들의 인성교육은 그 아이의 인격을 형성하는 것과 동시에 환경에 대한 가치관 또한 형성시켜준다고 생각한다. 나의 부모님은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써 내게 환경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예나 지금이나 산에 올라가실 때마다 비닐봉지를 하나 가져가시는데 당신으로 인해 발생한 쓰레기를 담아 오는 것은 물론이요, 주위에 남이 무심코 버린 쓰레기까지도 주워서 항상 산을 내려오실 땐 한 봉지 가득 쓰레기를 가지고 내려 오셔서 분리수거해서 버리시곤 하신다. 처음에는 당신 쓰레기만 주워 오시지, 괜히 무겁게 꼭 남이 버린 쓰레기까지 주워 오시는 모습을 볼 때면 괜히 내려오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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