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진리는 존재하는 가 지식은 오직 진리일 때만 정당한가
- 최초 등록일
- 2006.08.26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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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의 발제지입니다.
맑스, 프로이드, 니체 철학의 공통점인 보편적, 절대적진리를 부정에 대해서
발제하기 위해서.
근대철학을 끌여들였습니다: 3명의 의심대가와 비교를 하기 위해서.
그리고 `진리`라는 개념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그것의 혼돈을 막기위해 참고자료를 넣었습니다.
목차
(1) 서문
1차발제
(2) 진리를 추구하는 근대 철학
(3) 근대 철학의 목표점인 진리를 깨버린 3명의 의심 대가
맑스
프로이드
니체
2차발제
<참고자료> 내가 아는 것이 진리인가?에서 발췌
내가 믿는 것이 반드시 진리인가.
대응설 - 백문이 불여일견
정합설- 기존의 지식 체계에 들어맞으면 진리
실용설- 소발자국을 따라가니 인가가 나오더라
본문내용
(1) 서문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연세대학교 홈피에 가면 볼 수 있는 문구이다. ‘진리가 존재한다.’와 ‘진리를 인식할 수 있다.’라는 두 명제를 참이라고 전제하고 있는 문구다. 우리는 일상 생활에서도 ‘진리’라는 말을 많이 쓴다. 진리라고 직접 말하지 않더라도 “네 말이 맞다.” 또는 “거짓말이 아니라 참말이다.”하는 표현을 쓴다. 이렇게 우리가 일상생활, 특히 학문적 활동에서 직접, 간접으로 추가하고 있는 진리란 어떤 것인가?
학문(철학, 과학 등)은 진리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확실하고 자명한 진리를 얻기 위해 인류는 필사적으로 노력해왔다. 하지만 진리라는 말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지만, 결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애초부터 진리는 없다.’라는 주장을 하는 철학자도 있다.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대학생으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 혹은 목적이다. 따라서 진리라는 것은 대학생이라면 적어도 한번쯤 깊이 고민해봐야 할 문제라고 여겨진다. 이 발제가 그런 고민을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발제1>같은 사물을 관찰하고 내리는 사실 판단이 서로 다를 때 반드시 하나는 참고 다른 하나는 거짓인가, 아니면 둘 다 참이라고 할 수 있는 경우도 있는 가? 만일 그런 경우가 있다면 어떤 경우인지 들어보자.
(2) 진리를 추구하는 근대 철학
중세시대에는 신의 말씀이 곧 진리였다. 그 것은 신(진리)도 인간(주체)도 대상(객체)도 분리되지 않는 상태였기에 가능한 명제이다. 하지만 근대로 들어오면서 인간은 스스로를 신과 분리시킨다. 그 후, 인간은 ‘진리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한다. 근대 초기에는 경험이 곧 진리(대응설)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우리가 인식하고 경험하는 것이 실제와 일치하다는 것을 증명할 수가 없다. 중세시대에는 그것을 증명해주는 신이란 제3의 존재 있었지만, 근대에서는 신을 부정했기에 그럴 수가 없다.
참고 자료
이진경의 "철학과 굴뚝 청소부" 강추 ^^b
김창호 엮음의 "내가 아는 것이 진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