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소개글

덕성여대
독서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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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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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이 책의 제목만 보더라도 생명의 귀중함은 어느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생명은 하찮고 귀중한 정도가 있을 수 없다. 작은 벌레하나라도 심지어는 주위에 있는 꽃들도 모두 우리의 생명과 같이 귀중한 생명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많은 생명들 중에서도 주로 동물들의 삶과 우리 인간의 삶을 비교하고 있다. 사실 동물을 통하여 우리 인간 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있으며, 교훈을 주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많은 동물 이야기들이 나오는 데 그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을 소개하고자 한다.<br />
이 책의 저자는 개미박사라고 일컬어지고 있어서 인지 유난히도 개미에 관한 이야기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저자의 말에 따르면, 인간과 가장 비슷한 동물은 유전자의 99%를 공유하고 있는 침팬지가 아닌 개미라고 한다. 그 이유는 침팬지는 인간의 유전자를 닮았지만 개미는 인간의 사회적인 모습을 닮았기 때문이다. 개미사회는 여왕개미가 통치하는 전제국가로 일개미들은 여왕이 분비하는 `여왕물질`이라는 화학성분의 영향을 받아 일사불란하게 움직인다. 또 개미들은 다른 개미군락과 전쟁을 하게 되는데 이는 누구의 병력이 더 막강한가를 가늠하는 것이다. 이 때 중요한 것이 상대방 병사의 숫자를 세는 것인데 그 방법은 적병의 수와 상황을 보고하는 정찰병이 한 마리씩 맛 붙어 남는 개미가 있으면 자신의 개미가 더 많은 것을 통해 그들의 승리로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 인간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 왔던 것보다는 그들의 머리가 굉장히 지능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br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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