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발견하는 즐거움

소개글

덕성여대
독서세미나
A+ 받은 수업입니다
조별레포트 였는데 교수님께 칭찬 많이 받은 자료입니다
발견하는 즐거움

목차

◈ 작가 소개
Ⅰ. 파인만의 성장배경 및 그의 삶의 태도에 관하여 토론해 보자.
Ⅱ. 현대사회에서의 과학문화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Ⅲ. 나노테크놀러지의 개념과 응용가능성에 대하여 알아보자.

본문내용

Ⅰ. 파인만의 성장배경 및 그의 삶의 태도에 관하여 토론해 보자.

파인만은 1918년 뉴욕 교외의 해변 가 조그만 마을 파록어웨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제복을 만드는 아버지와 유머감각이 있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파인만의 학습에 대한 태도는 그의 아버지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파인만이 태어나기도 전에 그의 아버지는 “만약 아들이 태어난다면 우리 아이는 과학자가 될 거요“ 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는 파인만이 과학적 사고를 갖출 수 있게 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그의 아버지는 책을 읽어주실 때에 읽어주는 것은 뭐든지 생생하게 실제상황으로 쉽게 풀이해주셨지 때문에 상상력과 이해력을 키워갈 수 있었다. 어떤 사물에 대해 설명해 줄 때에는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이해하기 쉽게 말해주고, 정답을 알려주는 것보다는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과 관찰하고 이해시킬 수 있게 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파인만은 다른 아이들이 저것이 무엇인지 안다고 말할 때 그것에 대해 모른다고 말했다. 그 아이는 사물의 이름만을 알았지만 파인만은 그것이 제대로 그 사물을 알고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파인만이 사물을 다른 아이들보다 몰라서가아니라 그 사물에 대해 끝없는 관찰에 의한 의문과 생각 때문에 결론을 짓지 못하는 것이었다. 파인만은 그렇게 사물에 대한 관찰과 의문증, 또 그것에 대해 발견하는 즐거움으로 어린 시절을 보내왔다. 아버지의 좋은 가르침으로 그렇게 파이만은 어릴 적부터 과학에 관심을 가져왔다. 파인만은 계속 발견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과학을 연구하였다. 파인만의 아버지는 파인만이 음식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자랐을 때부터 <패턴>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아이에게 주입식으로 가르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놀이로 인식시켰다. 먼저 타일을 가지고 와서 도미노로 이용하여 아이의 흥미를 유발한 뒤, 아이와 함께 타일을 세우며 놀았다. 타일을 세울 때는 반드시 패턴을 지키도록 유도했다. 이렇게 해서 파인만은 아주 어릴 적부터 수학과 친숙해 지게 되었다. 책을 읽어줄 때도 아버지는 아주 실제적인 설명을 하며 책을 읽어주곤 했는데, 공룡에 대해 설명할 때도 반드시 비교를 하곤 했다. 이로써 파인만은 과학적 사고에서 실제와 비교분석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되었다. 또한 주말에는 파인만과 함께 산책을 하면서 대화를 나눴다. 대화 속에서는 정보를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과학 책에서 읽고 넘기는 관찰하고 가설을 세우고 입증해 보이는 과정을 가르쳤다. 이로 인해 파인만은 과학자로서의 머리와 사물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것을 표현할 줄 아는 예술가로서의 가슴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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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