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3040, 희망에 베팅하라
- 최초 등록일
- 2006.09.11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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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040, 희망에 베팅하라
공병호. 창해 2003.12.22
서평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1. 글 쓰는 자신감
2. 문제해결의 장
3. 인생, 매일의 콘텐츠 확보
본문내용
횡설수설 하지 않기 위하여 이 말은 꼭 해두자. 1절에서는 공박사의 글 쓰는 방법에 대한 나의 생각이다. 물론 긍정문이다. 이는 공박사의 비즈니스 모델로 우리가 배워야 할 거의 모든 것이다.
2절은 공병호 박사가 흔히 주장하는 인생은 문제해결의 장이라는 말에 대한 긍정이다. 인생은 의지의 함수라는 헤겔의 말이나 인생은 짧고 아트는 길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은 무엇이 될 지라도 그들의 생각일 뿐이다. 내가 지금껏 살아오면서 느낀 것은 답이 없는 질문에 대해서는 모든 답을 인정해주자는 것이다.
문제해결에 대해 살펴 본 후, 3절에서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매일매일의 콘텐츠화’다. 이는 실전편에 나오는 조언으로 하루를 하나의 프로젝트로 생각하고 하나라도 배워서 정리하라는 것이다. 이런 정리가 자산(asset)이 된다. 자산은 미래의 경제적 효익(benefit)을 부르는 비용(cost)이다. 우리가 시간이라는 자원을 소비하여 얻어낸 것으로 미래에 돈이 될 거라는 확신을 하게 하는 것이다. 돈이든 성장이든 어쨌든 우리는 우리의 자원소비를 비용이 아니라 자산화해야 한다. 이에 대한 최고의 조언이 매일을 콘텐츠화 하라는 것이다.
이 둘을 중심으로 공병호의 책 ‘3040 희망에 베팅하라’ 서평을 구성한다.
마케팅을 아는 저자라 목표 타깃(target)을 정확히 했다. 고전적인 마케팅 이론에 의하면 시장은 쪼개면 쪼갤수록 수익이 생긴다고 했다. 이 책은 30대 혹은 40대를 위한 책이다. 하지만 20대가 주로 볼 것이다. 그들은 자신 세대보다는 이후 세대가 두렵기 때문이다. 사람을 움직이는 동인은 두 가지다. 공포와 탐욕. 20대는 편안함을 위한 탐욕 혹은 공포를 위하여 이 책을 읽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참고 자료
3040, 희망에 베팅하라
공병호. 창해 200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