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학의 양심선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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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과학의 발달
2. 과학의 이미지
3. 과학자를 움직이는 동기
4. 과학의 효용
5. 과학 연구활동에 대한 외적영향
6. 과학의 가치관
<노벨상 수상자 다수 배출하기 위한 조치>

본문내용

<과학의 양심선언> 내용요약

1. 과학의 발달

- 과학이란 무엇인가?
과학이란 무엇인가? 과학은 기술이 아니다. 과학의 주된 관심사는 기술지식인 ‘노하우(Knowing how)`와는 반대되는 ’지식을 얻는 것(Knowing that)`, 다시 말하면 진리지식이라 할 수 있다. 의심할 나위 없이, 특히 최근에는 이 두 유형의 지식이 종종 서로 접속되기도 한다. 이론적 지식은 많은 동시대의 과학기술 응용엥 필요한 토대이다. 그리고 과학에는 기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이 세계의 일부를 이해하려는, ‘순수’과학의 목표를 인간에게 이롭게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응용’과학의 목표와 구별할 수 있다.
그러면, 순수과학은 어떤 종류의 진리를 추구하는가? 단지 관찰 결과나 자료를 모아 놓은 것이 과학은 아니다. 과학은 가설과 이론, 자료를 해석하고 설명하는 모델의 개발과 시험이다. 그리고 과학은 역동적인 과정이라는 점이 강조되어야 하는데, 그 이론들은 언제나 거부되고 수정되고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통계적으로 모아 놓은 이론들은 죽은 과학이다. 따라서 과학을 일반 일반 사실과 기존의 믿음을 모아 둔 것으로 생각하기보다는 명제를 시험하고 지식을 얻으려는 비판적 태도로 과학적 접근 방법을 고찰할 것이다.

- 과학의 역사
과학 전통의 시작은 탈레스(Thales, 기원전 600년경)에서 시작되는 고대 그리스의 자연 철학자들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과학은, 17세기에 서양의 갈릴레오와 케플러에서 시작된 새 물리학의 발생과 함께 처음으로 발달하기 시작했으며 뉴턴 역학과 함께 그 꽃을 피웠다고 얘기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19세기에 이르러서야 과학은 대학에서 권위있는 직업으로 대두되면서 전문화되기 시작하였다. ‘산업과학’이 열린 새로운 시대는 적어도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독일에서 과학을 기반으로 한 화학 산업이 생겨난 때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참고 자료

“노벨상의 의미와 과학기술정책의 방향“,송종국, 2001.과학기술정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