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창녕 관룡사
- 최초 등록일
- 2006.09.12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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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 2의 경주라고 불리는 창녕에는 많은 문화재 자료와 유적, 유물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희 1조는 신라시대 8대 사찰로 알려진 관룡사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창녕의 금산이라는 수려한 바위산 산 기슭에 자리잡은 관룡는 오랜 역사를 함께 해온 역사깊은 사찰로서 많은 보물과 문화재자료가 현존하고 있는 관룡사에 대해 조금이나 알고 자 하였습니다.
목차
머리말
1. 관룡사
1) 창건과 중수
2) 주변 현황
3) 관룡사 연혁
4) 가람배치
2. 관룡사 건축물
1) 대웅전
2) 약사전
3) 원음각
3. 관룡사 석조물
1) 석조여래좌상
2)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
4. 석장승, 부도, 사적기
1) 석장승
2) 부도
3) 사적기
5. 석탑
1) 약사전 삼층석탑
맺음말
본문내용
제 2의 경주라고 불리는 창녕에는 많은 문화재 자료와 유적, 유물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희 1조는 신라시대 8대 사찰로 알려진 관룡사에 대해 조사하였습니다. 창녕의 금산이라는 수려한 바위산 산 기슭에 자리잡은 관룡는 오랜 역사를 함께 해온 역사깊은 사찰로서 많은 보물과 문화재자료가 현존하고 있는 관룡사에 대해 조금이나 알고 자 하였습니다.
1. 관룡사
1) 창건과 중수
관룡사는 창녕읍 옥천리 구룡산 중턱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산이다. 신라시대 8대 사찰 중의 하나로서 많은 문화재와 좋은 사찰로 알려졌지만 절의 유래에 관한 뚜렷한 기록이 없다. 사기(史記)에 의하면 신라 내물왕9년(349년)에 창건되었다고 하지만 확실한 근거는 없다. 그러나 이 사실은 지리산 칠불암(七佛庵)의 창건설화에 나타난 것과 같이, 불교가 인도에서 바다를 건너 가야에 젼해졌다는 설을 뒷받침하는 또 하나의 예증이 되기도 한다. 삼국통일 뒤에는 원효가 천명의 중국 승려에게 “화엄경을 설법하고 대도량을 이룩하였다. 전설에 의하면 원효가 제가 송파(松玻)와 함께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리는데, 갑자기 오색채운이 영롱한 향해서 화왕산 마루 월영삼지(月影三地)로부터 아홉 마리 용이 등천하는 것이 보이므로 절 이름을 관룡사라 하고 산 이름을 구룡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748년 추담(秋潭)이 중건하였고, 1401년에 대웅전을 중건하였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당우(堂宇)가 소실되었고, 1617년에 중창하였다. 1704년 가을 대홍수로 금당과 부도 들이 유실되고 승려 21명이 익사하였는데 1712년에 대웅전과 기타 건물들을 재건하였다. 그 뒤 1974년의 부분적인 보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보물 제212호로 지정된 대웅전과 보물 제146호인 약사전, 보물 제519호의 석조약사여래좌상, 보물 제295호인 용선대 석조석가여래좌상,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1호인 약사전 삼층석탑,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19호인 관룡사 부도 등 귀중한 문화재들이 있다.
참고 자료
관룡사 대웅전 -한국 문화재청 2002
아름다운 산사 -가림 저자 이형권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