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과학]과학의 사기꾼을 읽고(서평)-세계를 뒤흔든 과학 사기사건과 그 주인공들의 변명
- 최초 등록일
- 2006.09.13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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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과제물인 ‘과학의 사기꾼’을 읽고 쓴 서평입니다.
지난 2005년도 겨울에는 세계적으로 창피한 사건을 우리는 경험하였다. 최고과학자로 칭하던 ‘황우석교수의 사건’에서 전 국민들에 엄청난 충격을 준 일을 보면서 ‘과연 우리가 듣고 배운 과학적 진실이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무엇이 과학적 사기이며, 오류였는가?’ 라는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은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과학자들과 과학적 오류와 사기에 대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는 책을 읽고 그 소감을 작성한 것이다.
(A4 size, 바탕 10 font, 1줄 간격, 4페이지로 구성됨)
목차
1. 들어가며
2. 과학적 사기의 구체적인 사례
3. 과학연구의 기본에 대하여
4. 우리나라 과학의 사기꾼 - 황우석 사건에 대하여
5. 서평을 마치며 나의 의견
6.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이 책은 2003년 저자 ‘하인리히 창클’이 집필한 책을 2006년 2월에 한글로 번역되어 출간된 것이다. 지난 2005년 겨울 한국뿐 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황우석 교수의 인간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은 MBC ‘PD수첩’ 제작자들에게 국익을 무시한 매국노처럼 엄청난 항의와 종교집단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모든 것이 거짓으로 밝혀지면서 우리에게 큰 충격과 놀라움, 배신감을 맞보게 하였다. 이러한 과학적 오류와 조작과 같은 사기사건이 어떻게 하여 발생하는 것일까?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과학적 오류와 조작이 우리가 알고 있던 유명한 과학자들의 실수나 고의로 만들어진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왜 과학자들은 논문조작과 자료조작과 같은 유혹에서 자유로워 질 수 없는 것인가? 진실을 탐구하고 증명하는 과학자이지만 자신의 업적과 성과 경쟁이라는 논리에 지고 마는 인간의 이중적인 모습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2. 과학적 사기의 구체적인 사례
독일 카이저슬라우테른대학의 유전학 교수인 하인리히 창클이 쓴 과학의 사기꾼을 읽어보면 인류가 얼마나 많은 과학적 사기에 노출되어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수학과 물리, 생물과 화학 등 28개의 과학 사기사건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한 과학자들의 이름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 나에게는 다소 충격적이었다. 특히 천문학가 프톨레마이오스와 갈릴레이, 물리학자 뉴턴, 유전학자 멘델,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 이론물리학자 아인슈타인 등의 실험 결과 조작 또는 표절, 허위 구성 등의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었다. 이 중에서 대표적인 몇 가지만 아래와 같이 요약하였다.
수학과 물리학 분야에서의 조작과 위조는 오래 전부터 있어 왔던 것으로 보인다. 오래 전 유명한 과학자들인 프톨레마이오스는 별자리지도를 만들면서 다른 사람의 자료를 표절하였는가 하면, 갈리레오 갈릴레이는 자기 손으로 직접 하지 않은 실험을 자신이 한 것처럼 위조하기도 하였고 뉴턴은 자기 이론에 적합하지 않는 실험 결과에 대하여 보정계수를 임의로 조작하여 자신의 이론을 정당화 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