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장단(정간보, 설명 포함)
- 최초 등록일
- 2006.09.13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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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진양장단(6박, 1마루 = 24박) 2. 염불장단(3分박 6박자) 3. 6점박 4. 늦은 중모리(3分박 4박자) 5. 평중모리(3分박 4박자) 6. 중중모리(3分박 4박자) 7. 엇모리(= 엇중모리, 엇붙이기) 8. 자진모리(3分박 4박자)
목차
1. 진양장단(6박, 1마루 = 24박)
2. 염불장단(3分박 6박자)
3. 6점박
4. 늦은 중모리(3分박 4박자)
5. 평중모리(3分박 4박자)
6. 중중모리(3分박 4박자)
7. 엇모리(= 엇중모리, 엇붙이기)
8. 자진모리(3分박 4박자)
본문내용
박병천 선생님께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 씻김굿 보유자이시고, 진도에서 태어나 부모에게 남도 풍물을 익혀 5대째 무업을 이어 오고 있는 歌舞樂에 능한 우리 시대의 예인이시다.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장구 가락이 책에 있는 정형화된 장단이 아닌 살아있는 장단을 배운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보기에는 무질서한 것 같지만 무의식에 기반을 두고 한 치의 오차도 허락하지 않는 박자에 정확히 맞아 떨어지고, 질서 정연한 구성을 장구장단을 통해 보여주신다.
수업시간에 장구장단을 배운 것도 좋았지만, 굿에 관한 이야기들, 삶에 관한 기본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예술을 일깨워주신 것이 더욱 가슴에 새겨졌다. 예를 들어 항상 음이 있으면 양이 있듯이, 장단도 마찬가지로 세상의 이치와 같다는 말씀이시나, 처음부터 끝까지 항 형태를 갖는 양악과는 달리 우리 음악은 박자 속에서 장단이 계속해서 창조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셔서 머리가 아닌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수업이 되었다.
이번 수업은 머리로 이해한 수업이 아닌 몸으로 이해한 즉, 체득한 수업이 된 것 같다.
그럼 수업시간에 배운 장단들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배운 것을 다시 한 번 공부해보자.
1. 진양장단(6박, 1마루 = 24박)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