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소유의종말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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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의종말을 읽고 쓴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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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유의 종말」이라는 책은 나에게 특별하다.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내가 태어나서 전공 및 문제집 참고서는 제외하고 책을 사 본적이 없다. 사회학개론 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책을 소개해 주셨다. 비롯 과제를 내 주시기 위해 소개되었지만 3권 책 중에서 한 권은 사서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혼자 생각하여 서점에서 책을 사게 되면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셨기 때문에 그 책을 읽으면 많은 것을 얻을 것 같은 기대에 처음으로 책을 사게 되었다. 얇은 책보다는 사려면 두꺼운 책을 사야겠다는 생각에 「소유의 종말」이라는 책을 사게 되었다. 하지만 제목을 보니 소유가 종말하면 지구가 멸망한다는 것인가? 의문이 생겼고 내용이 무거울 것 같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쓰는 말로 기분이 꿀꿀해 질 것 같았다. 하지만 한편으로 소유가 약한 공상주의적 사회주의 시대가 온다는 내용이나 보다 하였다. 내가 책을 자주 읽지 않기 때문 일 수도 있지만 책장을 넘기기가 너무 힘들었다. 앞부분을 읽을때는 잠이랑 싸워야만 했다. 하지만 4장 넘어서는 책장이 가볍게 넘겨졌다. 앞으로 다른 소설이나 수필집은 거부감 없이 읽을 것 같았다.
이 책은 새로운 자본주의 시대를 이야기하면서 소유에서 접속의 시대가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이 책을 읽다가 ‘앞으로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 이런 생각을 하게 해준 부분이 있다. 인간관계의 상품화 부분이다. 내가 유통분야에 관심이 있는데 이런 시대가 오면 나는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하나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나는 인간관계의 상품화 시대가 무엇이고 장점과 단점도 생각해 보며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전개해 나가려고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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