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1테러가 국제정세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국제정세과목에서 여러개의 책을 참고로 하여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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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1년 9월 11일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빌딩과 펜타곤에 비행기들의 습격으로 무고한 시민들 3천 여명의 생명을 빼앗긴 일이 일어났다. 그리고 그 광경은 티비나 신문에서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그 처참한 광경을 본 사람들 마다 경악을 금치 못했고 미국 대통령 부시는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나 또한 그 입장에 동의 했고 언론에서 매일 보도해대는 테러리스트들에 대해서 강한 분노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다. 이것으로 인해 미국은 정치, 경제 , 군사, 외교 등 각 분야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왔고, 하루 아침에 미국 사회의 최우선 순위가 자유에서 안전으로 바뀌었던 것이다. 그리고 부시 대통령은 기다렸다는 듯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와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국제 정세의 이해라는 과목을 수강하게 되면서 세계 초 일류 강대국 미국의 참 모습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세계의 법과 질서를 어겨가며 그들만의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들을 보면서 미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 그래서 이번 레포트의 주제도 9.11사건에 대해 쓰고자 한다. 학교 도서관에서 여러 권의 책을 접하면서 새로 알게 된 사실들과 숨겨진 진실들이 너무 놀라운 따름이었다.
9.11사건은 “미국 당국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미국 방위망의 허점을 노린 아랍 젊은이들의 소행”이라고 알려진 단순한 설명으로 마무리 하기에는 너무 많은 오류점들이 많다. 이보다는 부시 행정부의 음모설이 아닐까라는 의견들을 접할 수 있었다.
9.11사태가 일어나고 부시는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아프가니스탄에 군대를 파견하였다. 그리고 전 세계는 미국의 입장에 서서 선의 나라가 되는가 아니면 미국의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고 악의 나라가 되어 미국과 한바탕 전쟁을 치러야 하는 가에 대해서 심각한 고민을 해야만 했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9월 11일에 목숨을 잃었고 희생자들의 복수를 위해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전쟁이 벌어졌다. 그러나 그 테러 사건은 미국의 앞뒤 맞지 않는 언론 보도와 의문 투성이의 사건으로 남아 있다. 미국 정부는 여전히 거짓된 정보를 공식적인 것처럼 발표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거짓 정보가 진실이라고 믿는 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울 따름이다. 물론 내가 알게 된 사실들이 100센트 진실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어느 정도의 진실을 확신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뒤의 정황으로 보거나 세계 곳곳의 양심적인 언론인들의 보도들이 이를 뒷받침 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무시무시한 사기극 -띠에리 메이상(시와사회)


- 9.11 위대한 기만 -이리유카바 최 (문예춘추)


- 9.11의 진실 -다나카 사카이 (이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