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분석실험]표준용액의 적정

소개글

표준 용액으로 사용되는 0.1N-HCl 표준 용액과 0.1N-NaOH 표준 용액을 조재해보고 표정하는 실험 보고서 이다.

목차

1.Abstract
2.Introduction
3.Material and Methods
4. Result and Discussion
5. Reference

본문내용

1.Abstract

화학 반응의 종류에 의해 용량 분석을 분류하면 중화 적정과 산화환원 적정, 침전 적정, 킬레이트 적정 4가지 종류가 있다. 그 중 하나인 중화 적정(neutalization titration)은 산과 알칼리의 중화반응을 이용해서 정량하는 방법으로 산 염기 적정이라고도 한다. 이 방법에는 알칼리 표준액을 사용하여 산을 정량하는 산적정(acidimetry)과 산 표준액을 사용하여 알칼리를 정량하는 알칼리 적정(alkalimetry) 두가지가 있다. 중화 적정법에 사용하는 표준 용액은 센산이나 센염기이다. 왜냐하면 상대 물질이 약할수록 분석 물질과 완전히 반응하고 종말점이 뚜렷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염산과 수산화 나트륨을 실험실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다. 두 시약은 정확한 농도를 구하기 위해서 반드시 표준화 시킨다. 먼저 0.1N-HCl 표준 용액을 만들어 Na2CO3를 이용해 표정 표준용액의 농도를 결정하는 조작
한다. 표정 결과 factor가 0.8829가 나왔다. 다음으로는 0.1N-NaOH 표준 용액을 만들어 oxalic acid로 1차 표정 한다. (표정을 하는 이유는 일차 표준물 순도를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factor의 값이 1.0597이 나왔다. 또 만들어 놓은 0.1N-HCl 표준 용액을 이용하여 0.1N-NaOH 표준 용액을 2차 표정해보니 factor값이 1.1272가 나왔다.

2.Introduction

용량분석에 이용되고 있는 화학반응은 반응이 정량적으로 진행하고 역반응과 부반응을 동반하지 않아야 하며 반응속도가 빠르며 반응종점을 확인할수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

용량 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조작은 적정(titration)이다. 뷰렛에 표준액을 넣고 그것을 시료 용액에 적가하여 종점을 구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역으로 하는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정량하는 조작을 적정이라 한다. 적정은 정량 하려는 성분의 당량값과 같은 당량치의 표준액이 가해지지 않으면 안된다. 이 점을 당량점 당량점(equivalence point) : 적정시 분석물질과 정확하게 화학량론적으로 반응하는데 꼭 필요한 가해준 적정
액의 양이 되는 점
이라 한다. 당량점과 적정조작에 있어서 적정종점과의 차가 클수록 적정 오차가 커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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